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4-19 16:12

개인이 사용하실때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못보았습니다.
걍 빨래줄에 빨래집게로 걸고, 아랫부분엔 빈 파트로네로 무게추역할을 대신해줍니다.
스퀴즈로 살짝 물기없애주고, 1시간 후면 스캔 가능한 상태로 마릅니다.

단, 흑백의 얘기였습니다~

이건희님의 댓글

이건희

07-04-19 17:03

저도 사설 말고는 학교 암실에서도 필름건조기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종구님 말씀대로 빨래줄에, 제경우는 포토플로 묻혀준뒤 스퀴즈는 안하는편이 얼룩이 덜 묻었습니다. 다만 먼지가 달라붙으니 되도록 욕실같이 먼지가 적은곳에서 건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포토플로는 (구할수 있으시면)테테날 미라졸2000을 추천합니다. 코닥제품에 비해 정전기방지성분이 강화되어 먼지가 덜 달라붙습니다. 오래전에 충무로에 잠깐 풀렸었는데 요즘은 못봤습니다.
아, 간혹 포토플로 대신 퐁퐁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이건희님의 댓글

이건희

07-04-19 17:45

tetenal mirasol 2000(antistatic)입니다. 예전에 동사의 간이 칼라현상키트 풀렸을때 같이나온로 기억합니다. 물론 샵은 기억못합니다. 충무로 어디쯤이라는것밖에 -_-;
저는 영국에 있을때 샀구요. 독일제품이라 미국보다는 유럽쪽에서 찾기가 쉽고 좀더 싸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해외배송 해주는곳 발견하시면 다른 제품도 써보세요. 현상액(특히 네오핀 블루), 필름크리너, 흑백교정펜, 정전기솔등등 한번도 실망한적은 없습니다.
실제 구매와는 상관없이 변죽만 올리는 정보만 나열한듯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한번 판매하는곳을 찾아보겠습니다. 법적으로 화학약품은 배송이 힘든걸로 알지만 이메일로 괴롭히면 해주는곳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