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바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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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희
- 작성일 : 07-04-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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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큰편 같아서...
판매자와 합의후 오바홀을 하고 오늘 찾아 왔습니다.
역시 고급 세단 느낌이 드네요~ ^^;
소리도 훨씬 작아지고 부드러운 느낌...
근데 소리가 작아지니... 왠지 손에 감촉이~ 조심스럽게 만져집니다.
근데 중앙에서 않하고 남대문과 명동 사이에 있는 지하에서 했는데
괜찮겠죠?
앞으로 얼마동안 오바홀은 않해도 될까요?
댓글목록
전우현님의 댓글

답변이 없길래 부족하지만 글을 남깁니다.
오버홀은 일반적인 M의 경우는 5-7년에 한번은 해 주는 것이 오랫동안 정확한 사용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문제는 국내의 오버홀이 어느정도의 선을 갖추는 것이냐 인데, 실제로 M 수리 교본에 있는만큼 정확하고 깔끔하게 CLA를 해 주는가 문제인데
가까운 일본에서 오버홀 경우와 비교만 해보더라도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더군요.
각설하고 일반적으로 오버홀은 "제대로 되었을 경우" 5-7년 정도 마다 한번은 해 주는 것이 정석입니다만 대부분 10년 정도는 견딜 수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물론 이는 사용 환경이나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많이 달라 질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M6를 사요하지만 "제대로 오버홀"하면 정말 M3에 비할만큼은 아니더라도 버금갈 정도로 매우 부드러워 지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오버홀의 횟수나 간격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오버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좋은 곳에서 제대로 오버홀 받으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오랫동안 좋은 사진을 안겨질 카메라로 다시 태어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규석님의 댓글

저도 오버홀 준비중인 카메라가있는데 ..
처음 나와함께 했던 니콘 FM- 이녀석이 좀 이상이 있어서
믿고 오버홀 할곳을 물색중인데...어디로 가야하나요?
이녀석은 그냥 내버려두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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