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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손영대s
  • 작성일 : 07-04-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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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이랄까..

지금 세간의 화제이자..어디를 가봐도..관련글이나 이야기가 오고가는..
한국인 이민 1.5세의 총기난사에 관한 글이..없네요..

신기한 느낌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라..굳이 이곳에서까지 이야기를 하기 좋은 주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정말 신기합니다..




끝으로..아무 기별없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황당하고 기가막힌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련지?
다만 미안하고, 죄스러울 뿐이지요.
이참에 총기판매에 대한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또.. 그 파장으로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구요.

버지니아는 거의 넋을 잃었습니다. 에고!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강웅천님이 버지니아 사시는군요
충격이 크시겠습니다

어쩌다 소시민이 악마로 돌변하게 되는지... 에효...

김복렬님의 댓글

김복렬

저도 그소식을 접하고 청천벽력같은 일에 우리나라와 관련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정말 슬픈일이..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져 벌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방법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져 묵묵히 사죄하는 방법 외에는 뭐가 있겠습니까?

버지니아라는 소식에 강선생님이 젤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더군요.
건강하시죠..

지금도 제가 젤 좋아하는 파가니니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만
오늘따라 너무 슬프게 들려옵니다..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영혼을 달리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 저녁시간은 조용히 흘러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지금 그에 관련한 뉴스를 들으러 집으러 달려 왔습니다
지금 10분이 넘게 방송하고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들에 대한 테러가 조심스럽게 우려 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이곳에 관심은 어디서 왔냐보다는 총기휴대나 한개인이 악마로 돌변한이유정도에 포커스가 맞춰진듯합니다. 좀더 조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구요. 외부에서 보는것처럼 "한국인이라는거에 충격"이런식으로 반응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JK이종구님이 말하시는것처럼 30명의 미국인과 300명의 아랍인을 상황상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뭐 두사건 모두 제대로된 뒷처리가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요..

최필선님의 댓글

최필선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너무 한국인에 대한 보복테러 우려를 많이 강조하는것 같더군요. 그런 일이 안 일어날것이라는 장담은 아니지만 (어딜가나 이상한 x들은 있으므로) 마치 기정사실화하듯 보도해서, 한국에 계신 친지분들이 과도하게 걱정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안부전화를 계속 받고 있는 미국에 거주중인 회원이. ^^;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우리나라 언론이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지요.

미국이란 나라는 어차피 여러 인종이 모여서 사는 나라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 언론들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무슨 한미관계에 큰 타격이 어쩌고, 한국사람에 대한 보복이 어쩌고

하는 식의 일은 한국언론에서 몰고가는 것처럼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한국 언론이 오버해서 얘기하는 것처럼 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이재유님 글대로 오늘 하루 종일 여러 client 들을 만났지만 내가 한국인임을 알면서도
어디서온 사람이 아닌 어떤 사람인 것에 더 비중을 두는듯 합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이제는 미국이 다민족이 어울리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특정 국가 사람이라는 곳에 비중을 안두는 것 같습니다. 만일 이것을 부정하면 미국이 흔들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행이 어느 국가 출신의 사람이냐가 아닌 어떤 사람이, 그리고, 어떤 성장배경을 가진 사람이 이런 일을 만들어 버렸는지에 대한 접근으로 가고 있어서 미국에 계신 동포들에게 다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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