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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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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항상 불현듯 오는가 봅니다
내 입에도 귀에도 술기운이 묻어 있습니다
그 잔향이 있을 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친구! 나 그런때가 있었다! 어둡고 긴 터널을 건너올 때 그 언저리 쯤 나 사진이 필요했어! 그랬더니 필름이 없더라구! 그래서 카메라를 전당포에 맡기고 그 대신 선배에게 카메라를 빌렸어!" "한동안 이게 내 사진일까 아니면 ..,"

무겁거나 혹은 가볍거나 하는 단상입니다!

한없이 생이 가벼울 때도 전혀 그렇지 않게 무거울 때도
둘다 용의주도하게 저울질 하며 장자처럼 때론 공자쯤 일지라도 스스로를 가늠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냥 허드레 군살 견디기 어려운 단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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