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중국이란 곳이 여행다닐때는 항상 마음을 들뜨게 하더니..
죽치고 살려니까.. 따분하기도 하고.. 멍합니다.
특별히 하는 일이 없어서.. ㅠ.ㅠ

3월은 한달정도 운남지역을 돌아보았기에..
이번 4월은 집에서 조신하게 보내고 있죠.

요즘 낙은 보이차를 마시면서 여행 책자를 훑어보는 겁니다. ^^
차마고도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6대차산에서 라싸까지의 옛 길을 따라가봐야죠.
슬슬 몸이 근질거리고..

지난주에는 한국전화번호 하나를 구입했죠.
050 6102 7737 입니다.
편한 세상이죠. 중국도 국내전화로 통화가 되니.. ^^

다음주에는 한국에 잠시 들어가니...
충무로에서 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