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아쉬웠던 50mm DR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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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병엽
- 작성일 : 07-04-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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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3 처음으로 영입하고 사용했던 50mm Summicorn DR을 떠나 보냈습니다.
G2를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한 lens가 28mm 였기에 인물외의 snap을 찍을때 5%좁은 듯한 화각이 늘 아쉬웠고 처음 사용하는 올드렌즈라서 그런지 빨리 익숙해 지지 않더군요. 마음에 드는 사진이 거의 없었죠.
그러다 갑자기 발견한 35mm 6군 8매. 전설의 그 렌즈(비록 eye달린 M3용이긴 하지만...)가 손에 잡히는 듯하여 과감히 DR양도하고 6군8매 얻어 왔습니다.
그동안 DR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을 DR팔고 나서 현상했습니다. 근데 그동안의 사진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흑흑흑...
그래서 아쉬워서 이곳에라도 돌리고 앞으로는 6군 8매에 매진하려 합니다. 근데 바로 다시 우리 가족들 사진을 위해 50mm 가 땡기는 건 뭔~ 현상인지... 자금 상황도 그렇고 좀 투명한 색감의 인물사진을 위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할 것 같은 ZM 50mm C sonnar를 장터에서 찾고 있는데 딱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잘 안나타나네요.
항상 맘 대로 딱 되는건 없어~
G2를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한 lens가 28mm 였기에 인물외의 snap을 찍을때 5%좁은 듯한 화각이 늘 아쉬웠고 처음 사용하는 올드렌즈라서 그런지 빨리 익숙해 지지 않더군요. 마음에 드는 사진이 거의 없었죠.
그러다 갑자기 발견한 35mm 6군 8매. 전설의 그 렌즈(비록 eye달린 M3용이긴 하지만...)가 손에 잡히는 듯하여 과감히 DR양도하고 6군8매 얻어 왔습니다.
그동안 DR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을 DR팔고 나서 현상했습니다. 근데 그동안의 사진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흑흑흑...
그래서 아쉬워서 이곳에라도 돌리고 앞으로는 6군 8매에 매진하려 합니다. 근데 바로 다시 우리 가족들 사진을 위해 50mm 가 땡기는 건 뭔~ 현상인지... 자금 상황도 그렇고 좀 투명한 색감의 인물사진을 위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할 것 같은 ZM 50mm C sonnar를 장터에서 찾고 있는데 딱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잘 안나타나네요.
항상 맘 대로 딱 되는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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