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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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승훈( '')/
- 작성일 : 07-04-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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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M6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연히 카메라 가격을 듣고는
알수없는 거부감 말하자면, 부르조아지들에 대한 반감이랄까?
그래서 그냥 'Leica'가 싫었었는데...
사진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나도 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leica가 남달라 보이더군요.
물론 M시리즈 등의 고가품도 좋겠지만, 형편도 안되고 ^^;
그래서 써보고 싶은 건cm, 아니면 minilux 정도...
cm으로 찍은 사진을 몇장 보았는데, 정말 색감이 부드럽더군요.
지금 가지고 있는 eos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또 한 가방 가득히 자리하는 덩치 큰 녀석들 보다는,
찍고 싶을 때 찍을 수 있는 녀석이 저한테 더 맞는 것 같구요.
근데 원하는 카메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라이카 클럽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가입인사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군요.
결론은 반갑게 맞아 주세요라는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__)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첨엔 '안티 라이카'셨군요..
원래 강한 부정이 나중엔 강한 긍정으로 가시면 그 누구보다 더 무섭답니다
미니룩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묵직한 라이카도 곧 영입하시게 되겠지요
라이카가 꼭 비싼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계를 사용하신다면 M3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듬뿍 섭취하기고,
건강한 라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라클 회원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라이카에 대한 괜한 반감으로 10여년을 멀리하다
다시 라이카를 사용한지 10여년, 괜히 그럴필요 있었나 싶습니다.
물론 그때는 라이카가 많이도 비쌌고, 구입할 여지도 안되었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싸져서 여러가지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 참 좋습니다.
노출계가 약간은 오래되어 말썽을 일으켜 가지만, CL이라는 기계식 바디도 있습니다.
기계식이니 다른 부분들은 좋은데 셀레늄 방식의 노출계가 셀레늄이 다되어 노출계를
살릴 수 없다했는데, 최근 어느곳에서 계산기용으로 부활시킨다더군요.
말씀하신 미니룩스나 CM도 훌륭한 장비이고,
라이카의 느낌을 충분히 가질만한 좋은 카메라들입니다.
라이카가 아니어도 상관 없구요.
카메라 손에 들고, 좋은 꿈꾸며 사는 멋진 날들을 위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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