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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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종현
- 작성일 : 07-04-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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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0일 휴가도 못나가 본 이등병시절...
늦은 나이에 군대 갔다고... 먼길 한걸음에 달려오신 부모님...
아들 매일 끼고 살았다는... 검은색 카메라를 가져오셔서...
이 곳 사창리 구석 구석을 다니며 사진 찍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느덧 남은 군생활도 100일 남짓...
중대장님의 검은색 라이카를 들고 이 곳을 담았습니다.
M은 언제나 기계가 아닌...
좋은친구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군대 갔다고... 먼길 한걸음에 달려오신 부모님...
아들 매일 끼고 살았다는... 검은색 카메라를 가져오셔서...
이 곳 사창리 구석 구석을 다니며 사진 찍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느덧 남은 군생활도 100일 남짓...
중대장님의 검은색 라이카를 들고 이 곳을 담았습니다.
M은 언제나 기계가 아닌...
좋은친구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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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대희님의 댓글

저도 늦은나이에 군대가서 지금 100일 남았는데 반갑네요~ㅋ
의무소방으로 있는데 소방서에 군인이 있는지도 거의 모르더라구요 ㅠ-ㅠ
이영준님의 댓글

예전, 삼십여년 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15사단 포병사령부 근무할 때 가끔 들리던 곳이 사창리였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라 반가워서...
남주현님의 댓글

필승...영준님 선배님이셨네요...
저는 봉오리 998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정말 춥고 눈많이 오는 동네였지요..^^
김종오님의 댓글

안종현님,
나머지도 잘 마무리 하십시요.
저는 공군이니... 필승!
오익렬님의 댓글

28년전 김화읍 와수리근처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며 다목리 사창리 등 등 몇몇 군데 돌아다니고 월급 7만원에 월세 만오천원 집 한뭇에 5백원꼴로 사서 돌 지나는 딸 감기 들가봐
열심히 불때던 생각이 납니다. 약 15년전에 옛날 살던 집도 가보고 하였는데 많이 좋아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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