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립니다... 고수님들께 인사 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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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호중
- 작성일 : 07-04-0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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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중 입니다.
한국에서 중학교 막 졸업하고 Virginaia 랑 New York에서 혼자 유학생활하고 마침네 모든 가족들과 Hawaii에서 살고 있는 녀석입니다.
죄송합니다. 한타가 많이 서툽니다.
혹시 몇자 틀리더라도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New York에서 graphic design과 advertising을 전공을 했으나 지금은 retail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진에 푹~빠져 어떤 기종을 사야할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Leica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 아버지때문에 알게됬죠.
지금 아버지는 camera로 찍으시는 것 보단 body와 lens를 모으시는게 취미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전 지금까지 차에 모든 애정을 부었는데 이젠 아버님뒤를 이어가고 싶어서 Leica club에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은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섬 하와이에 계시군요. 정말 멋진 곳이라던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됩니다.
아버님의 카메라.. 이젠, 아들에게 이어져 소중한 유산이 되겠군요.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만..
제 아이들은 아직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져 게임보이에나 열중일 뿐 ^^
좋은 사진과, 많은 경험기들 함께 나눠주시길..
반갑습니다.
Francis Lee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3년전에 결혼30주년기념하여 Big Island에서 집사람이랑 4박5일동안 지내면서 참 좋은곳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부럽네요.
하와이는 나름대로 특성이 있는곳이니 남들이 보지 못하는 좋은 사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박호중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섬 하와이에 계시군요. 정말 멋진 곳이라던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됩니다. 아버님의 카메라.. 이젠, 아들에게 이어져 소중한 유산이 되겠군요.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만.. 제 아이들은 아직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져 게임보이에나 열중일 뿐 ^^ 좋은 사진과, 많은 경험기들 함께 나눠주시길.. 반갑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허나 곧 합니다. 약혼녀가...

요즘 아이들 세계에서 게임못하면 예전에 딱지치기 못하는것과 같다는 소문이...
한곳에 열중하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또 있을까요?
너무 많은 기대보단 좋은 경험들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원 작성회원 : Francis Lee
반갑습니다.
3년전에 결혼30주년기념하여 Big Island에서 집사람이랑 4박5일동안 지내면서 참 좋은곳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부럽네요. 하와이는 나름대로 특성이 있는곳이니 남들이 보지 못하는 좋은 사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
좋은추억을 만드셨네요.
저두 유일하게 가본곳이 Big Island입니다.
Maui이랑 Kauai가 그렇게 좋다는 소문은 많이들었는데 아직 못가봐서...
정말 시간나면 회원님들께서 쉽게보지 못할 사진들을 올리고 싶습니다.
기대까지는... 초보라서...

앞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우리 클럽에서 ' 이영욱' 선배님이라고 계십니다만은
그분 또한 카메라수집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분이십니다
어찌보면 코드가 맞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라클 회원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박호중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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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 작성회원 : 박영주
우리 클럽에서 ' 이영욱' 선배님이라고 계십니다만은
그분 또한 카메라수집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분이십니다 어찌보면 코드가 맞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라클 회원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
아~ 자동차... 좋아합니다! 아니 타는것 보단 나의 것으로 만드는걸 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멀뚱이 바라보기만 해도 혼자 씨~익 만족해합니다.
그리고 좋은 고수님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박태진님의 댓글

오 버지이아에 살았어요? 저도 거기서 대학원 나오고 첫 직장에 한 8년 살았던 곳인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특히 가을의 화려했던 색깔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박호중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happy박태진
오 버지이아에 살았어요? 저도 거기서 대학원 나오고 첫 직장에 한 8년 살았던 곳인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특히 가을의 화려했던 색깔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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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Beach는 고등학교때... 아주 시골동네죠. VA. Lynchburg도 잠시... 주 놀이터는 Northern VA. 아주 가끔.
거진 4계절이 있던곳으로 기억합니다.
저를 보시러 부모님이 자주오셨는데 아버님은 항상 짐이 많으셨죠. 그땐 저에겐 관심도 없었던 사진가방들... 그땐 오로지 차에 집착을... 항상 짐많이 가져오신다 전 투덜, 투덜,...
제가 그때 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후회도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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