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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섭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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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선형
  • 작성일 : 07-04-0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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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 몇장이 이렇게 찍히는데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인가요?
저번에는 직접적으로 태양쪽을 찍었을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길래
직접적인 광선에 닿으면 그렇게 되나보네?....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지금 빛이 간접적으로도 조금 부족하다 싶은 곳이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다들 장비에 해박하신 분들이 보충적으로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위긴데
이 질문 올리기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쉬... 운;;ㅋ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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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저도 많은 지식이 없어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필터쪽에서 간섭이 있었지 않나 짐작이 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윤선형님의 댓글

윤선형

필터는 uv필터를 사용하였는데 그것이 문제였나 보네요~답변감사합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플레어 말씀하시는것인지요.
플레어는 대부분의 렌즈에서 모두 발생합니다.
억제하는 방법은 후드를 반드시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손바닥 등으로 렌즈에 오는 직사광선을 막아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윤선형님의 댓글

윤선형

아 후드가 필요하군요.; 감사합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사진으로 봐서는 플레어가 생기기 어려운 상황 같아 보이는데...신기하네요~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혹시 사용하신 렌즈가 SUMMITAR 6각 조리개 인가요?

광원이 근방에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이상하네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저도 신기하여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사용한 바디가 R6.2 바디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스미크론렌즈나 스미룩스였던 것 같습니다. 50밀리 표준의 경우 M렌즈와는 다르게 조리개 날수가 적으니까요.
후드 내장형인 경우라면 후드를 빼고 쓰시면 플레어에 노출될 확률이 떨어지겠죠.
만약 후드를 장착하는 구형이라면 아버지께 여쭈어 보시고 후드를 찾아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드 장착후에도 그러한 현상이 만약 생긴다면 그것은 어쩔수 없는 경우이겠죠.

윤선형님의 댓글

윤선형

렌즈는 엘마 f3.5 35-7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장형인 후드는 아예 있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너무 짧은것 같기도 하고'-';
뭐 일단 후드를 꼭 빼고 찍고 또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운명이려니.....;; 핫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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