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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현상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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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세용
  • 작성일 : 07-04-04 16:47

본문

막 자가현상을 해보려는 초보입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헤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코닥 디벨로퍼 D-76 기준 입니다.

1.
52℃의 3.32L물에 희석한다. 약품이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충분히 저어 준다.
전체 3.8L가 되도록 물을 더해 준다. 이때도 물과 완전히 섞여질 때까지 저어준다.
--> 이때만들어진 용액은 저장용액(STOCK SOLUTION)인가요 아님 작업용액(WORKING SOLUTION) 인가요?
두 용액이 보관시 수명이 틀려서요. 두개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2.
1:1 희석이란말은 위에서(1번) 만들어진 용액을 다시 물과 1:1의 비율로 섞는다는 말인가요?

3.
당연한 질문 같지만 1번에서 3.32L물을 담을데가 없으면 전부 절반씩 물도 절반(1.66) 약품도 절반 이렇게 만들어도 상관 없겠죠?
그냥 분말 상태로 보관시 1번의 용액으로 만들어 보관하는것과 수명이 다른가요?

자가현상을 해보려고하는데 자주는 안하게 될거 같아서요....저장수명이 working solution은 24시간이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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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1. 보관용액이며, 향후 1:1 희석이나 원액 두가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물과 1번용액으로 섞으시면 됩니다.
3. 상관없지 않을것 같습니다. 디치륙 이외에 다른 용액들도 물을 추가하는 방식들이 많습니다.
용액의 산화때문에 수명이 정해집니다. 산소와의 접촉과 광선으로의 접촉을 차단하시면 더 길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세용님의 댓글

김세용

아...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그럼...워킹 솔루션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1. 원액으로는 작업을 잘 하지 않으니 Stock Solution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네, 1번의 원액과 물의 1:1 비율입니다.
3. 분말을 잘보시면 색갈이 다른 알갱이들로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입자들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대로 절반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습니
다만,(예전에 저도 이렇게 만들어 써보았습니다.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
코닥에서는 가능하면 D-76 포장지에 적힌 대로 한번에 1갤런 만들기를 권장하고 있습
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3-4일은 문제없었습니다.

김세용님의 댓글

김세용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직도 잘이해가 가지않는건 스탁과 워킹 차이입니다.
보존기간이
스탁솔루션 워킹솔루션
원액 4-6개월 24시간
1:1 권장안함 24시간

1번에 만든거 3.8L나되는데 한번에 다쓸순 없을것 같고 4-6개월은 보관을 할수있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다른분들이 써놓으신 글을 읽어보면 작업할려고 만들게 워킹 솔루션이라는데...그럼 1번도 24시간 인가요?
아님 작업한후의 용액을 워킹솔루션이라고 부르나요...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D76은 만들기도 불편하고 보관도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엔 D76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T-MAX 디벨로퍼를 사용합니다.
디칠륙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지만, 티맥스디벨로퍼는 6롤까지 (3회사용)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또, 보관기간도 더 긴~것 같습니다.
http://www.filmnara.co.kr/shop/dvPro...e=888&prvs=883
참조하시길...

김세용님의 댓글

김세용

필름이 400TX인데 T-max 디벨로퍼를 사용해도 상관없나요?

죄송합니다. 계속 미스테리가....ㅠㅠ;

링크해주신곳에 가봐도...보존수명이....
WORKING SOLUTION [1:4] / 가득채운 병 --> 6개월
WORKING SOLUTION [1:4] / 반쯤채운 병 --> 2개월
WORKING SOLUTION [1:4] --> 24시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24시간은 무슨말인지....ㅠ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으니 조심스럽습니다만 D-76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口傳으로 D-76도 처음 사용한 후 2번째가 계조나 질감 모두 뛰어나다는 말
을 듣고 저도 개인적으로 재탕으로 사용하는 일이 잦습니다. 다만 재탕으로
쓰는 경우 현상시간을 적절하게 늘려야 합니다.^^

재탕이 정말 좋으냐라고 하신다면 "계조는 좋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 허접 D-76사용기입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아, 디칠륙도 재사용이 가능하군요.
저도 구전으로 선배에게 배운것이라 재탕하면 망친다는 말을 들어서 바로바로 버렸습니다.

24시간은 병입보관이 아닌 비이커 보관인것 같네요.

김세용님의 댓글

김세용

보관 방법의 차이로 인해 저장시간이 달라지는군요.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이 클수록 기간이 짧아지는거군요.
답변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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