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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전화였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태환
  • 작성일 : 07-03-3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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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제일에 몰두하고있는데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번호를보니 "음 첨보는 번호인데..."

전화를 받아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X입니다. 예약하신 MP입고됐습니다. 언제오실

수있으세요" 이말에 마눌님얼굴이 떠오르는건.... " 다음주초에 정말 꼭꼭 가겠습니다."

라고 답하면서 설레임과 반은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아~~나만 이렇게사는건요.....?

저한테는 첫M이고 첫RF이고 첫필름바디 ( 한 이십삼사년전에 뭐가뭔지도모르고 중동에

서 구입한 로라이35SE 장농속에서 이십여년만에 꺼내서 첫롤을찍었는데....ㅎㅎㅎㅎ)

입니다.

마이 설래고 기다려집니다. 지금의 심정은 첫 데이트할때처럼... !!! 여러분은 어떠

하셨는지요..? 그런데 결정적인건 필름으로는 웹에 한번도 올려본적이없고 어떻게

올리는줄 모른다는것입니다. ㅎㅎㅎㅎ. 디카로 올리는걸 배울때가 생각이납니다.

컴맹이었고 또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 삼사일을 컴과 씨름했었습니다.

또 몇일을 컴과 씨름을 해야할것같습니다. 그럼그때 다시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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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축하드립니다. 무언가 꼭 갖고싶은 것을 기다릴때는 설래임을 느끼게 되지요..
아직도 열정적이시고 젊으시다는 증거는 아닐까요?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정태환님 축하드립니다
여기저기서 MP구입소식이 많이 들리는군요.
설레이시겠습니다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ㅋㅋㅋㅋ 추카합니다!

오후규님의 댓글

오후규

저는 저의 라이카보다 라이카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재미있는 글을 쓰는지, 모다들

전, 필름장진 5-6개월동안 역시 5-6컷정도, 겨우 한 롤찍고도 현상에 또
3-4개월걸리고, 어떤 때는 찍었던 필름을 또 한 번 더 찍기도 하였고,
그런데, 라이카클럽엔 메일, 하루종일 거의 열어놓고 있으니 말입니다.

라이카를 좋아하는 분들은 엠만큼 똑똑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발기문에 공감하면서,

이영갑님의 댓글

이영갑

축하드립니다.
가슴설레는 두려움은 괜찮은 거겠죠?

전신재님의 댓글

전신재

축하드립니다.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송원상님의 댓글

송원상

제가 월요일 반X카메라에 일찍가서....

전화받고 왔습니다... 하고 땡겨가고싶습니다. ^ ^..

멋진바디 영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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