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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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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주오
  • 작성일 : 07-03-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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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현상을 하지 않고 현상소에 필름을 맡기다 보면..
이런 저런 얼룩들이 보여 답답할때가 많지만.. 얼룩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었습니다만.
이 필름은 정말.. 안타깝네요.. 필름 자세히 보니 얼룩 정도가 아니라 뭔가로
갈아버린것 같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항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현상소 바꿀려고 합니다.

* 어느 현상소인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하는 넋두리라 생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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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남현님의 댓글

조남현

그래도 사진보니까 음악소리에 맞춰 부는 바람이 표현된것 같습니다..... ^^

강수경님의 댓글

강수경

이 기회에 그냥 자가현상을 배워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저도 현상소와 안좋은 기억이 있어 자가현상,인화를 배웠습니다.
부산에도 사진학원이 있을듯한데 한달정도만 배우면 충분합니다.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당황스럽군요.
김주호님 기분푸시구요. 그래도 저정도면 현상소에 항의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멋진 사진이 훼손당해 보는 제가 기분이 나쁘군요.

Park Jae-Bum님의 댓글

Park Jae-Bum

심하네요. 이정도면... 현상소에서 먼저 사과라도 해야하는게 아닐지요...
아직도 이런 현상소가 존재하다니... 놀랍습니다.~

김문수5님의 댓글

김문수5

라이카의 선예함에 놀랐습니다. 바람이 다 보이다니...
기분푸시라고 농담한마디..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구도가 멋진 사진입니다.
망친 사진이라고 말씀만 하지 않았다면 일부러 배경을 굵은 붓으로 덧칠한 느낌을 주는 창조성을 주는 그런 사진으로 보여지네요.
위에 회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흑백은 자가 인화가 제격이지요.
빛을 주는 사간을 내 마음대로 조정해서 예술성 있는 사진을 만드는 과정은 느껴 봐야만 그 기분을 알 수 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진인데 너무 안됐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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