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7-03-29 12:23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데로...감도조절에서 미리 조정을 하시면 적정 노출에서, 원하시는
만큼의 언더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노출의 결정~ 늘 쉽지 않은 순간의 선택에서 빠른 결정을 요구합니다.
단순 풍경이라면~ 브라켓팅을 통한 여러 컷을 남길 수 있지만..
찰나의 순간 이라면~ 단 한 컷 입니다. 포지티브의 경우는 용서가 없습니다...ㅠㅠ

문제는, 항상 -1/3스텝 보정 한 상태에서 사용할 것인가?를 먼저 판단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노출에 대한 꾸준하고 일관 된 적응과 판단이 최종적으론..자신만의 노출과
느낌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적정 노출을 찾을 수 있는 지름 길 이라 생각하기에...

결국, 보정된 상태에서 일관 된 작업을 할 것인가..?
사전 보정없이 적정 상태에서 뇌출계에 의한 노출 보정작업을 할 것인가?..
를 잘 판단하시여 많이 찍어 보시면...자신만의 칼라와 색감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초보입니다...만, 제가 그동안의 경험을 뒤 돌아 보니..^^;;
좋은 사진 많이 담으세요~


한 가지 스타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꾸준히 찍어보시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듯 합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07-03-29 13:11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규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