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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같지 않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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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월요일인건 맞는데 제게는 월요일 같지가 않네요
어제도 새벽같이 회사나와 다저녁때 들어가다보니
오늘이 월요일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요즘은 그냥 정신없는것 같습니다. 무엇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지.
이제 40대인데, 이회사에서 정년까지는 보장이 않될터인데
무슨대비하나 없이 이리 정신없이 살아가는건지.

아침부터 넉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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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우영.님의 댓글

최우영.

저도 종종 주말까지 일하다보면
일주일이 연장되서 이주일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저또한 생활에 너무 젖어있다보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고민되곤 합니다.
잠시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
여건만 되면 스페인에 '순례자의 길'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런지요.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전 요일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월요일만 느낀답니다
아마도 여러 일들이 시작하는날이기 때문 아닐까요 +_+??

가끔씩은 꿈에 유럽에서 자동차 몰고 다니면서 사진찍었던것들이
오버랩 되기도 하고...

약간은 지친거 같습니다
박성호님도 힘드셔도 다시한번 삶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화이팅! 하시구요 ^^

박성호psh님의 댓글

박성호psh

말씀들이 고맙네요.
어째든 힘을 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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