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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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양호
- 작성일 : 07-03-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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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맘이 동해 갖고 있는 장비 모두 팔고 라이카로 한번에 오려 합니다.
장비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겠지만.
왠지 라이카로 찍으면 컴퓨터에 쌓아두지 않고 한장씩 한장씩 액자가 늘어날것 같은
느낌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P.S : MP 와 35mm 조합 훌륭한거 맞죠?
아직 장터가 전설의섬 이어도 처럼 보입니다.
도대체 !! 어딨는지..ㅜ.ㅜ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정말 꽤 되셨네요 ^^
라이카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기 보다는, 라이카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진중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이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겔러리를 보다보면 어느새 같은 버스를 타는 것 처럼 같은 경향을 찾아 가시는 분들을
뵙게 됩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
디지털처럼 후보정에 의존하는 그런 사진들이 아니라, 처음부터 깊이가 느껴지는
좋은 사진들을 겔러리에서 보며 탄복합니다.
함께 나누시면서.. 라클에서 유익한 시간 가지세요.
이참에 분발도 좀 하시구요 ^^
반갑습니다.
참, 장터 곧 나타날겁니다. 이어도처럼
Francis Lee님의 댓글

가입인사라해서 봤더니만 저보다 고참님이시군요.
MP 와35mm...누구나 가장 갖고 싶어하는 조합아닙니까?
하여튼 반갑고 좋은 사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최양호님의 댓글

이놈의 급한성격으로 벌써 구했습니다.
상태는 좋지만 좋은 금액으로 구했다고 하긴 힘들구요.
SLR 과는 정말 다른 아나로그 감성충전 100% 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김복렬님의 댓글

기기를 벌써 구입하셨다니..축하드립니다.
많은 정보와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 참 좋은 곳입니다...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예, MP 와 35mm 조합 최고입쬬..
제가 가지고 있는 사양이기도 합니다만..
늘 실력이 문제지, 카메라는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을 하죠..
카메라도 영입하셨으니, 이제 좋은 작품만 담으시면 되겠군여
라클 회원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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