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를 판매해볼까 하고 내놓았는데, 기계적 상태와 파인더 등이 너무 좋아서
그동안 소원하던 블랙페인트 M4를 이참에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리페인트를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글들을 살펴보면 리페인트가 권장할 만한 것이 아니지만,
리페인트가 잘 된 경우라면 오리지날과 진배없이 보기좋게 황동 라인을 보여주며
함께 세월을 보낼, 나만의 M4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손톱으로 긁으면 페인트가 벗겨지는 그런 곳이 아니라
좀더 견고하게 페인트가 되어 사용하면서 천천히 벗겨지는 조금은 두터운 오리지널에
가깝게 해주는 그런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알려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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