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yn Simon on Charli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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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7-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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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으로 돌리셔야 보실수 있습니다.
Taryn simon이 찰리 로스에 나왔네요. Whitney Museum에 최근 작품이 전시되고 있구요. 관심이 가는 아티스트입니다. 굉장히 정치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철저하게 세팅된 작업을 하고 그래서 거대한 4X5카메라 사용하구요. 절대로 순간을 노리고 찍지 않는다고 하네요.
평소 절대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는 않고요. 카메라를 숨겨서 찍지 않고 자기가 찍는 대상과 철저하게 대화해서 찍는다고 하네요. 이아가씨는 라이카가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30세의 아가씨가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습니다. ^^.... 말하는 스타일이나 겉모습이나 완전 제스타일이내용~~~*^^*
댓글목록
차명수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내가 어떤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유성환님의 댓글

저도 차명수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제가 어떤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지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욱님의 댓글

전 Chris Rock 이 더 좋아요 (그렇다고 제가 Gay라는 소리가 아니고)
강웅천님의 댓글

열정 있는 분들의 시도와 노력 덕분에 많은 깨우침을 얻게 됩니다.
그녀의 사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덕분에 바로 아래 브레송옹의 영상까지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예.. 브레송은 생전에 인터뷰하기 힘든분으로 유명했죠. 싸인받기도 힘든분이구요.. 그분 사진찍기는 더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브레송의 인터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브레송이라는 분 정말 재밌는 사람같네요 인간적이고...
찰리 로스를 보면 정말 왠만한 유명한 사람들은 다나옵니다(약간은 이프로에 출연하는걸 Honor정도로 생각하는듯..) 왠만한 CEO나 디자이너 아티스트나 영화디랙터들...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해서 즐거보고 있습니다. 브레송의 인터뷰전에 또다른 전설의 사진작가 리차드 아반돈이 나와서 브레송에 대해서 설명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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