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라면 누구나 자기 사진발전을위해 나름대로 소견과 목적을 갖고 작업에 임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인은 자기색깔의 사진철학이 투철할수록 창의성이 향상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사진은 누구나 찍을수있지만(요즘 자동카메라는 원숭이도 가르치면 찍는다합니다)

작품으로 승화되는 사진은 많은고민과 자기성찰, 피사체와의 깊은 교감 /공명, 표현력수련등
남다른 치열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가선용을위한 취미,잡기사진은 즐기는것이 최우선이므로 심각한고민은 사진하는 목적에 해가되고,
상업사진은 사진구매자의 요구에 정확히 충족만 되면 되지만.....)

창작의 가장 큰적은 사물의 본질에대한 충분한 이해없는 고정관념과 편견입니다.
이를 깨고, 분해하고, 재해석하는 일부터 창작은 시작되어 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내용이 진부한 소재주의 또한 창작의 큰 걸림돌입니다,(일출,일몰,운해,꽃,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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