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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성남훈작가와 함께 '연화지정' 작업을 위해 겨울 동티벳으로 들어갑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황성찬
  • 작성일 : 13-02-15 17:59

본문

성남훈 사진가가 '연화지정' 이란 제목으로 작업을 한지 여러 해가 지났네요.

이제 겨울 작업을 위해 다시 동티벳, 캄지역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미리 준비를 해야하는데... 알려진 지역도 아니고, 사진출사여행도 아니고...

미루다가 이제 글을 올려 봅니다.



여행일정은 3월 1일(금) - 3월 11일(월) 입니다.

여행코스는

성도(1) - 단빠 갑거장채(1) - 루훠(1) - 깐쯔(1) - 야칭불학원(3) - 깐쯔(1) - 마얼캉(1) - 성도(1)

입니다.


주목적지는 야칭불학원 입니다.

물론 오가는 길의 동티벳겨울 풍광도 압도적이고, 단빠나 깐쯔 등 지역도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 입니다.


전일정은 지프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겨울철이라 두 대로 이동을 하려고 하고요.


전일정 경비는 260만원 입니다.


지프를 이용한 일정이라서 함께 동행할 일행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동티벳 지역을 가려고 준비했던 분이나, 성남훈작가 작업에 관심있던 분이 함께 하면 좋을 겁니다.

'연화지정' 작업은 그동안 전시 등을 통해서 국내외에서 많이 알려진 편이죠.


하지만 일반적인 여행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여행여건 등이 불편합니다.

도로도 그렇고... 숙소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특히 겨울철이기에 더 힘들죠.

사서 고생하게 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이런 여행에 관심있던 분에게는 정말 가슴 속에서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동티벳 최고의 매력은 겨울철이라고 봅니다.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함께 할 인원은 별로 없지만, 작업 준비를 한 상태라 취소는 없이 그대로 진행을 할 겁니다.


일정에 대해서 궁금한 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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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오랫만이네. 1월에 성남훈 작가와 류가헌에서 2시간여 만남을 가졌는데
훈훈한 시골 훈장같은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동반자를 만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게 되기 바랍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야칭불학원 갈려고 벼른지가 벌써 5년 가까이 되는데도 ...아직 이루지 못했네요
연화지정을 느끼면서 눈내린 초원을 걷는 꿈이나마 꾸어봅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어제 지나가긋 잠깐 뵈었네요. 잘다녀오세요. 너무 가보고싶은데... 다음엔 이룰 수 있도록 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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