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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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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토요일...
제가 눈이 많이 나빠 모처럼 충무로 카메라샵에 들려 디옵터를 살까 했는데
못다 처리한 업무가 있어 회사에 나왔습니다.
화요일까지 해결해야할 일이 있어서요...

저희 팀원 모두 나와 일하고 있는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그런가...?

겨울에 춥다는 핑계로 사진한장 못찍었는데
이제 슬슬 나설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때요?
회원님들께선 다들 출사나가셨나요?
저처럼 이곳에 접속하신 분들도 꽤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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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넵 ㅠㅠ;;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흑흑 ㅠㅠ;; 오늘따라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사진찍고 싶네요 +_+;;
동강듣다가 쿨럭;; 라클 들어와서 글읽어 보고 있는...에혀 ㅠㅠ;;

김태형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업무 빨리 해결하시길 빕니다!

김다일님의 댓글

김다일

사무실에 계신분들이 꽤 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의도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사무실에 있습니다. 날씨 정말 좋네요.

우현필님의 댓글

우현필

출사라고 하기엔 그렇고 잠깐 동네한바퀴 돌았습니다.
실컷 준비하고 나갈때 비가내려 심각하게 '그만둘까'란 고민을 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우산들고 나갔더니.. 한시간쯤후에 그치더군요. 만족했습니다.
지금 맡기고 집에서 잠시 휴식 중..

김병훈(Rollei35)님의 댓글

김병훈(Rollei35)

오전에 출근했다 퇴근해서 필름 맡기러 동네 앞에 나갔습니다. 가볍게 롤라이35 들고서요.
현상하는 거 기다리는 동안 서점에 가서 사진집도 좀 뒤적이고... 서점 나오면서 한두컷, 필름 찾아 나오면서 한두컷...

가벼운 동네 출사엔 롤라이35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라이카도 좋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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