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싱교? 새삐 문안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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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효문
- 작성일 : 07-03-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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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운지 일 년도 못됐심더 ㅠㅠ
일 주일 뒤에 카메라도 m으로 영입하기로 되어있지요...
디카로 시작해서 몇 개월 지나지 않았는데 디카는
자꾸 싫어 지더라고요...
슬라이드 몇 롤 찍어 봤는데 처음 봤을 때 그 감동...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루빼도 쓸만 한 놈 장만하고 라이트박스도
하나 장만 했습니다. ㅋㅋ
필름은 중형 하나만으로 쭈욱 밀고 나갈려고 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멸시?했던 라이카가 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결국 지름신에 계시를 받들어 다음 주에
영입합니다만.... 이게 쓸 데 없는 짓인 지는 몰라도
우리 가족들 이제까지는 시커먼 카메라에... 허연 렌즈
들이대면 처음에는 포즈도 잡아 주고 하더니만,
어디 나가자면 기겁을 합니다. ㅋㅋㅋ 에혀~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라이카 들이밀면 좀 나아지겠죠?
저도 가능할 지는 알 수 없으나...
라이카 클럽에 올라 온 사진들 색감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엠시스템을 배우고 싶은 이유도 색감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고 싶은데 장비가 너무 크면 생각만
할 뿐... 너무 많은 장비와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앞으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선배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지도와 편달을
살짜쿵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일 주일 뒤에 카메라도 m으로 영입하기로 되어있지요...
디카로 시작해서 몇 개월 지나지 않았는데 디카는
자꾸 싫어 지더라고요...
슬라이드 몇 롤 찍어 봤는데 처음 봤을 때 그 감동...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루빼도 쓸만 한 놈 장만하고 라이트박스도
하나 장만 했습니다. ㅋㅋ
필름은 중형 하나만으로 쭈욱 밀고 나갈려고 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멸시?했던 라이카가 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결국 지름신에 계시를 받들어 다음 주에
영입합니다만.... 이게 쓸 데 없는 짓인 지는 몰라도
우리 가족들 이제까지는 시커먼 카메라에... 허연 렌즈
들이대면 처음에는 포즈도 잡아 주고 하더니만,
어디 나가자면 기겁을 합니다. ㅋㅋㅋ 에혀~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라이카 들이밀면 좀 나아지겠죠?
저도 가능할 지는 알 수 없으나...
라이카 클럽에 올라 온 사진들 색감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엠시스템을 배우고 싶은 이유도 색감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고 싶은데 장비가 너무 크면 생각만
할 뿐... 너무 많은 장비와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앞으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선배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지도와 편달을
살짜쿵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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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제주에서 얼마나 행복하신지요?
멀리 외국에서 살면서 이제서야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새삼 깨닿습니다.
특히, 서너 차례 친구들과 다녀온 제주의 구석 구석이 절경이었고, 또 얼마나 정겨웠던지요.
제주의 아름다움들 사진으로 많이 부탁합니다.
라이카.. 작은 거인이라고 할만 합니다.
특히나 현재생산 렌즈나, 올드렌즈나 간에 화사하면서도 투명한 색감을 만들어내는
렌즈들은 정말 좋습니다. 차츰 경험해보세요.^^
포럼의 글들과 겔러리의 사진들 함께 나누시면서 유익한 클럽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김#효문님의 댓글

이렇게 환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르는 것 차차 배워가면서 견문을 넓혀 보겠습니다.
사진이란 것이 참 매력이 있네요...
Francis Lee님의 댓글

저도 환영합니다.
글을쓰다보니 강웅천님과 저 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네요.
인터넷의 파우어가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 놓았군요.
제주도는 33년전 신혼여행때 한번 가본것이 전부 이네요. 정말 미국 촌놈이죠?
좋은 풍물사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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