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and snow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창은
- 작성일 : 07-03-08 22:38
관련링크
본문
이번에 일본 동경 여행 하면서 부러움에 전시회 하나 소개합니다.
혹시 전시회 기간중 이쪽으로 가실일이 있으면 참관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리빌딩은 일본의 롯본기힐즈에 위치한 초첨단 고층 빌딩인데 동경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게 52층 전체를 통유리로 감싸고 있습니다.
낯선 지방이나 외국에 가면 나름 제가 꼭 가보는 곳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인데 여행 마지막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멋진 전망 뿐만 아니라 모리 미술관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리 미술관은 빌딩 5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이번에 웃음을 소재로 한 기획전도 좋았지만 3월 11일 부터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ashes and snow 라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Gregory Colbert 는 인간과 동물의 신비로운 교감을 담은 작품으로 베니스에서 시작된 전시회는 뉴욕을 거쳐서 일본으로 장소를 옮깁니다.
모리 미술관에서는 이번 오다이바 전시의 prelude 격으로 그중 몇가지 작품을 전시 하고 있었습니다.
가로가 족히 2m가 넘어 보이는 대형 프린트는 갑갑한 액자를 나와 천정에 매달려 있고 조용한 음악과 실내는 사진의 이미지를 보다 더 신비롭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사진들 사이에는 사진 촬영 당시의 영상을 상영하는데 전시 작품은 이영상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반시게루가 만든 컨터이너와 종이 기둥으로 구성된 전시장 크기는 모형을 볼때 우리나라에도 작년에 만들었던 페이퍼테이너 길이의 적어도 3배 이상은 되어 보이는 엄청난 규모라 내심 열흘만 여정을 늦게 잡았더라도 실제로 볼수 있었겠구나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http://www.ashesandsnow.org/





혹시 전시회 기간중 이쪽으로 가실일이 있으면 참관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리빌딩은 일본의 롯본기힐즈에 위치한 초첨단 고층 빌딩인데 동경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게 52층 전체를 통유리로 감싸고 있습니다.
낯선 지방이나 외국에 가면 나름 제가 꼭 가보는 곳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인데 여행 마지막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멋진 전망 뿐만 아니라 모리 미술관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리 미술관은 빌딩 5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이번에 웃음을 소재로 한 기획전도 좋았지만 3월 11일 부터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ashes and snow 라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Gregory Colbert 는 인간과 동물의 신비로운 교감을 담은 작품으로 베니스에서 시작된 전시회는 뉴욕을 거쳐서 일본으로 장소를 옮깁니다.
모리 미술관에서는 이번 오다이바 전시의 prelude 격으로 그중 몇가지 작품을 전시 하고 있었습니다.
가로가 족히 2m가 넘어 보이는 대형 프린트는 갑갑한 액자를 나와 천정에 매달려 있고 조용한 음악과 실내는 사진의 이미지를 보다 더 신비롭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사진들 사이에는 사진 촬영 당시의 영상을 상영하는데 전시 작품은 이영상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반시게루가 만든 컨터이너와 종이 기둥으로 구성된 전시장 크기는 모형을 볼때 우리나라에도 작년에 만들었던 페이퍼테이너 길이의 적어도 3배 이상은 되어 보이는 엄청난 규모라 내심 열흘만 여정을 늦게 잡았더라도 실제로 볼수 있었겠구나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http://www.ashesandsnow.org/
추천 0
댓글목록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