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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사진전시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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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우리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성과 소멸들을 사진 한 컷으로 따로 떼어서 보아왔습니다.
그렇게 본 것들은 다른 이들은 어떤 느낌으로 보여지는지 묻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대답은 없어도 그만입니다. 다만
아무 의미도 가지지 않은 것들이 내가 카메라도 한 컷 한 컷 잘라내면 그때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하는 분명한 기호나 신호 혹은 사인들...
이 주는 여운과 감동을 같은 질로 느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땐 그런 기호나 신호 혹은 사인등이 만들어 질 때가지 기다리며 촬영도 했습니다.
아! 그 몸서리치는 유희....그리고
어느 시인의 싯귀 처럼 내가 불러주었을 때, 그 때 비로소 꽃이듯
내가 촬영했을 때 비로소 신호들이 되는 그 컷을 발견해 내는 쾌감들이라니..
시인만이 제2의 조물주가 아니라는 믿음이 생기곤 했습니다.

서울속에서, 우선은 사진이, 그 다음은 촬영자가 말하고 싶은 의미들을 정성스레 촬영해서 여러분 앞에 선보입니다.

이 제 는 여 러 분 께 서 제 2 의 조 물 주 가 되 실 차 례 입 니 다.

감사합니다.



1차 전시회 ==>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오픈식 : 19일 : PM 6시 30분
心琴 김석환, 단야/양근모, 미투리/조순형 나무/김숙현, offlove|/윤종현, 김현호,

2차 전시회 ==>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오픈식 : 25일 : PM 6시 30분
이항, 짱가/안장호, 골편거사/이동훈, 비즈/김최영, 自由靈魂 김학성, jerry/박재우, Green T/김현미, 박성순,
쵠선/최윤선, 이윤영


전시시간
평일==>오후 1시~ 저녁 늦게까지
주말==>오전 11시~저녁늦게까지

홍대역 1번 출구-> 청기와 주유소 방향 진행방향으로 길 건넘 ->
우회전 약 40가략 직진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세븐 일레븐 나올 때 까지
약 300m 직진 -> 세븐 일레븐 편의점과 생생포크 골목으로
우회전-> 오른편에 보이는 레드락 맥주집 건물 지나-> 평양 만두집 지나
작은 4거리 오른쪽 건물 B1층(빨간색 간판에 새 그림) 에스파스 갤러리 입니다.
갤러리 전화번호 02-640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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