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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시작은 하긴해야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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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태환
  • 작성일 : 05-06-0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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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한한달남짓)되지도않고 카메라(사진)에 입문한지도 백여일정도밖에 되지않는 신입이며 왕초보입니다. 여기 가입하기전에 모사이트에서 겻눈질에 자료실에 등등을 다니며 사이트의 이용도를 최대한 이용하여 눈꼽만큼의 실력(?)-그래보았자 바디와 렌즈에 대한 기본지식일뿐-갖고 당당히(?)남대문에 입성하여 바디와 렌즈를 누구의 도움없이도 홀로 구입하였는데 이곳 라이카클럽에 가입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도 공부를 덜한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어떤바디를 구입해야할지 그러면 그바디에 맞는 렌즈는 무엇인지 (특히 렌즈는 역사가 깊어서 그런지 너무나 헷갈립니다.) 아직까지도 방향은 커녕 속된 이야기로 뭐가뭔지 구분도 못하고있읍니다. 정말답답해서 여러선배고수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도대체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는지요....???? (그리고 이곳 라이카클럽의 회원분들은 정말 예의바르시고 남을 배려하실줄 아시는 분들인데 의문스러운것은 자료실과 라이카카메라의 실사용기나 렌즈등등에 관한자료와 정보등등은 잘모르지만 좀빈약한듯 -물론 아무것도모르는 초보인주제에 주관적이고 건방진 생각일뿐-한 느낌입니다) cf; 그래도 라이카의 보이지않는 매력과 아나로그의 그 아련한 세계와 지난날의추억이 그리워 공제스트렙은 주인은 없지만 신청하였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당당히(?)남대문에 입성하여 바디와 렌즈를 누구의 도움없이도 홀로 구입하였는데


결국은 바디와 렌즈를 구입하셨다는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무엇을 고민하시는가요? 구입하신 바디와 렌즈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가면서 천천히 생각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 역시 어설프게 한 때는 m바디만 5대를 갖고 있엇던 적도 있지만, 어차피 장비란 내 손에 있는 것이 최고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놈이 최고입니다. 이런 바디 저런 렌즈, 말들이 많아도 내 손에 든 떡이 내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 주관적인 기호가, 그것도 시간과 경험의 진전에 따라 변해가는 개인의 기호가 투영된 사용기는 별로 유익하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처음 제자리로 오는게 모든 장비병의 일반적인 증세임을 감안한다면 지금 갖고 있는 사진기와 렌즈로 자신의 가슴에 느껴지는 대상을 하나씩 하나씩 사진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무거운 화두에 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말, 아니 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것입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저도 초보이지만 어떤바디이든지 스미크론 50mm(DR 특히) 추천합니다

저는 그때 그냥 찍어본 그 색감에 반해 라이카를 씁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
기계에 대한 정보는 라이카가 가장 많은 것이 아니던가요?ㅎㅎ
15여년간 다른 기종으로 사용을 해 왔었습니다.
라이카에 입문한지 3년이 조금 넘었군요.
렌지 파인더에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구요.
.
기계에대한 족보는 아직도 모릅니다.
밝기가 2와 2.8 이렇게 알고 있으니까요.
.
이 곳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죄다 중고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슬금슬금 확대가 많아지는 요즘들어서
사진 내용이야, 저의 실력으론 한계가 있지만,
결과 확대 프린트는 어쨋건 최상의 화질을 제공해 주네요.
확대된 프린트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
분양을 받으셨으면, 열심히 촬영하세요.
구매 예정이시면, 서슴없이 구입 하세요.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선배여러분들의 조언에 감사합니다.아직 아무것도몰라 장비병이 무언지도 모름니다. 다만 라이카의 색감이 더욱 향수를 부르고 저 또한 그곳에 빠져들고푼 생각일 뿐입니다. 누구나의 마음속 고향에있는 아련히 먼 과거추억의 아즈라한 색감속에....!

장민기님의 댓글

장민기

저도 가입한지는 몇일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진한지는 몇년됩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설때는 과연 어떤사진을 찍을까가 고민이지 어떤카메라로 찍을지는 고민되지 않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모자라서겠지요. 의도한 사진을 찍을수 있다면 그때는 정말 좋은 화질을 의도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장비가 있으면 좋겠죠. 우리는 수많은 위대한 사진가들이 활동하던 시절에는 아무리 라이카라 할 지라도 지금의 카메라 보다는 수준이 떨어 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떤카메라로 찍을 것인가의 고민은 담에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어떤사진을 찍을 것인가가 우선이 아니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첨올리는 글인데 사실저도 장비병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맘에 드는 장비를 발견하면 밤에 잠이 오질 않고 저 장비로 찍으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 지금보다 업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들이 온통 머리를 체우고 있을 때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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