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3-02-07 08:50

GXR( 혹은 Nex 5) 등의 바디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라이브 뷰 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로서 M에 R 렌즈를 쓸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넥스 7 등은 뷰파인더 자체가 라이브 뷰로 연동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더욱 유리합니다.

신형 M은 광학 파인더에 LCD 파인더가 라이브 뷰 기능이 추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뷰 파인더만큼 선명히 볼 수 없기 때문에 감안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13-02-07 09:03

억@싸이트에서 보니 신형 M이 아닌 M바디에 R 24mm 렌즈를 장착한 사진이 있었습니다.
기존 M바디에서의 사용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13-02-07 10:03

가능합니다.다만 초점연동이 되지않습니다. 넥스의경우는 lcd 에서초점확인이 되지만 m은 어려울듯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3-02-07 10:31

R to M 렌즈 아답타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운트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넥스에 여러 아답타(포익 등)를 사용해 보았으나 무한대 일치하는 아답타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무한대 앞 혹은 5m~10m 사이에서 무한대가 초점이 잡힙니다.

M 마운트 바디에 정확하게 초점이 일치되는 아답타가 아니라면, 광각 렌즈라 할지라도 초점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신형 M은 말씀 드린데로 라이브 뷰가 되기 때문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서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덕분에 R 렌즈들이 좀더 유용하게 쓰이겠습니다.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13-02-07 10:44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또 다시 새로 나올 고가의 M바디로 기변해야 할지 Nex를 장만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3-02-07 17:05

저는 넥스5에 R19 렌즈를 바디캡처럼 쓰고 있습니다
1.5 크롭이라서 28~29미리 화각이 되는 셈인데 피킹 기능으로 초점을 비교적 정확하게 잡을 수 있으니 쓸만합니다

미러리스가 나오기 전에는 캐논 DSLR 바디에 R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35룩스, 19미리 신형, 50룩스 신형 렌즈들이 미러에 걸리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렌즈 마운트를 갈거나 저처럼 미러를 갈아서 해결하곤 했는데요
어느 방법이든 소중한 기기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가슴이 아픈(?) 방법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캐논의 DSLR들은 라이브뷰를 지원하는데 라이브뷰는 미러업 상태에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미러를 갈 필요가 없어보이더군요
캐논-라이카R 아답터에 AF confirm chip이 붙어 있는 것을 사용하면 상당히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고 해서 새로운 M이 (M240이라고 부르더군요) 나오기 전에 써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제가 요즘 일주일에 한 컷 찍을까 말까한 처지라서 꾹 참고 있습니다 ^^

김형주82님의 댓글

김형주82

13-02-28 23:28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