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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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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한상
  • 작성일 : 07-03-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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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특히 라이카로 필름을 다시 사용하게 되다보니, 모든것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매일 어깨에 걸려있는 카메라, 가방안에 있는 사진관련 책들과, 무엇을 보건 파인더로 보면 어떨까 구상해보고...
비오는 날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좋아지기 시작했고, 기다려지기 까지 했습니다.. 오늘 비가 그치자 마자 사진기 들고 동네를 돌아보고 왔네요~~
좋은 빛만 보면 반사신경이 바로 반응해 어느덧 파인더로 바라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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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경덕님의 댓글

조경덕

앞으로 좋은사진으로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박인규님의 댓글

박인규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저 경우는 사진->오디오->사진 이렇게 주관심 취미가 바뀌었는데

오디오를 좋아할때는 주변의 소리에 민감하게 되더니만 사진을 다시

시작하니 그게 바뀌어 주위의 시각적 형상과 색에 예민하게 되고 소

리는 좀 무덤덤해지고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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