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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분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인석
  • 작성일 : 07-03-01 10:14

본문

오늘 아침에 버스에 다가 놓고 내렸습니다.

버스회사, 운전사와 통화를 해봤으나 누군가 가지고 내렸는지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울시내버스 분실물센터에 등록은 시켜놨지만

앞이 캄캄하네요.

비몽사몽으로 내려서 확인하고 없을때 버스 운송회사와 곧장 연락이 되었더라면

찾을수 있었을텐데 114에서 가르쳐준 번호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번호가 틀리네요

혹 저희 장터에 올라올 일은 없겠지만 제가 아직 장터이용이 안되니

올라오거든 이용가능 하신 회원님께서 확인 좀 해주십사 하고 글을 올립니다.

Leica IIIF RD
serial num 615055
lens num 987624 엘마 50mm f 3.5 입니다.

누구나 사연이 있겠지만 제겐 정말 사연이 있는 카메라 였는데

잠깐의 나태함이 이런 실수를 만들었네요.
추천 0

댓글목록

배용순님의 댓글

배용순

휴...

작년에 우리집에 도둑이 들어 가방하나만 달랑들고 갔어요.

R4s, R6.2

50mm1.4
50mm1.4롬
24mm2.8롬
100mm2.8롬
80-200mm... 눈 튀어나왔어요.

약올라서 새로구했지요 - 대출받아서...

님 심정 이해합니다. 가져간놈 가다가 넘어져 다리부러질거예요.

강성연님의 댓글

강성연

으... 제 속이 다 쓰립니다.
일단 좋은 일 있기를 기다려보셔야겠네요.
정말 유감입니다.

김영훈/crow27님의 댓글

김영훈/crow27

헉~
맘 아프시겠습니다..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아~
무사히 찿으셨으면 좋겠네요

조경덕님의 댓글

조경덕

꼭 찾으실 수 있을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박인규님의 댓글

박인규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도 비데오카메라를 한번 잃어버린 경험이있어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세옹지마라고 대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거니 툴 툴 털어 버리셔요...

우동훈님의 댓글

우동훈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힘내시길...

배용순님의 댓글

배용순

기간을 정하시고, 그후에는 완전히 잊으세요.

저처럼 빚내서 사시던가...(그게 약입니다)

계속 맘속에 담아두시면,그게 병이예요....

박찬동님의 댓글

박찬동

저도 얼마전 분신같은 M6와 렌즈를 도난당했습니다. 보름 지났는데 아직도 카메라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특히 집에 돌아와 책상앞에 높인 빈 박스들을 볼때면,,,ㅜㅜ 지금은 '내 물건이 아니었다 보다'하고 자위하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김진호(kjinho1120)님의 댓글

김진호(kjinho1120)

어쩌다가..........
둘다 의지는 아니라도 도난보다 부 주의로 인한 분실은 오래도록 가슴에
자책으로 남더군요
얼른 잊어버리시고...
혹 되돌아오다면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돌아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주낙형님의 댓글

주낙형

오인석 선생님.
오늘 오전 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도 얼마나 괴로운신지요.
사연이 깃든 카메라인데, 정말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세요!

김상환 72님의 댓글

김상환 72

으 .......... 생각만 해도........ ㅡ,.ㅡ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머라고 할말이 없네요.

최병석님의 댓글

최병석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꼭 찾으시길 바래요.

오인석님의 댓글

오인석

흠.. 하루가 지났는데..

좋은 풍경이나 장면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손이 어깨로 갑니다..

'다시 하나를 영입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혼자서 자취를 하며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기에 금전으로 부담이가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나마 하나있던 진지한(?) 취미였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자책하고 자책해봐도 돌아올리 없는 카메라기에..

조금씩 포기하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최익선님의 댓글

최익선

진지했던 순간 만큼 잊기도 힘들듯 합니다...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이선님의 댓글

이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되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꼭 되찾으시길 빕니다~ 어휴 ㅠㅠ 속쓰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저도 예전에 인라인스케이트 산지 일주일만에..홀랑..
3개월 할부로 산건데..
전철 짐칸에 놓고내렸습니다..-_-;;

얼마나 아깝던지..-_-;;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안타깝습니다..꼭 찾으시길..

이정민~님의 댓글

이정민~

기운내세요....
저도 타지에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작은 금고를 하나 구했습니다.
쉽게 들고가지는 못할것같고 마음상으로도 안심이 되네요...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경승님의 댓글

한경승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강지훈/F님의 댓글

강지훈/F

아.. 안타깝네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주한아님의 댓글

주한아

leica d-lux3
시리얼 넘버 3445831
분실 하였습니다. -_ㅜ
혹시 아시는 분은
gksdk25@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_ㅜ 사례하겠습니다!

이봉태님의 댓글

이봉태

아이고 맘이 아프네요.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우선 우리가 주의를 해야합니다,
택시를 탓을때는 카메라 절대로 택시에 놓치 마시고 가방을 뒤트렁크에 싢지 마시고 택시비 지불 하려고 잠시 시트에 놓을때도 네리는쪽 문이 있는곳 시트에 그리고 택시비 주고 꼭 영수증을 받으면 영수증에 전화번호가 있고 앞좌석에 앉는것이 좋습니다 기사가 오비발 못합니다, 뒷좌석에 있을때는 다음 손님에 핑게를 댈수 있습니다 특히 뻐쓰, 지하철은 항상 어깨에 십자로 메고 있기를
부디 찿으시길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김경섭님 말씀대로, 택시에서는 어떻게든 몸에 라이카를 붙여 놓아야 겠습니다. 스트랩을 어깨와 목에 걸쳐 놓던지, 앞좌석에 앉고 영수증을 받던지...^^
저는 습관적으로 택시에서 내릴 때는 제 자리를 한 번 훓어 봅니다. 문 닫기 전에는 꼭 한번은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습관을 들여 놓으면, 동전 1~200원이라도 주을 때가 있습니다. ^_^ 카메라라면 더더욱 신경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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