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생 장선익이라고 합니다.~

가입하고 첫 글 남기네요.

사진을 취미로 한것이 대학생때부터였으니 벌써 7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사진을 처음 시작한게 디자인을 전공해서 제품사진촬영을 위함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필름의 매력을 못느끼고 디지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렇게 디카생활을하다 지금은 DSLR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요즘들어 라이카의 카메라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어찌보면 디지털적인 쨍한 사진들과 막강한 성능을 가진 카메라보다는 느낌이있는 한장의 아날로그적인 사진을 원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필름카메라에는 관심도 없던 2004년도까지만해도 영화 클로저에서 줄리아로버츠가 사용한 라이카를보며 군침을 흘린 기억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영화속에서 사진을 전공하던 줄리아로버츠가 주드로를 찍는과정에서 특별한 사진은 라이카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라이카는 다른카메라들보다 뭔가 특별함이 있을거 같은데 아직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어찌보면 사용해보지 않는한 알 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라이카의 감성이나 열정등을 느껴보고자 m바디를 하나 구입해서 공부해볼까합니다.

라이카를 구입하는게 한달안이 될지 두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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