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월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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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신흥
- 작성일 : 20-07-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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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니까 아직 따끈따끈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거기에 "반짝반짝"이라는 제목으로 제 사진들을 실어줬네요
6페이지에 걸쳐서요
8년 전에 전시도 하고 "예스터데이"라는 책도 냈었는데
어떻게 알고 김영주 기자로 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제 사진을 싣고 싶다고 하면서 사진들을 콕콕 찦어서요
황송하게도 회장님께서 라클에 올리라는 말씀이 계셔서 사진과 함께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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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인간적이고 추억을 느끼는 사진이었습니다.
ㅋ 회장아닌데 한번 회장은 영원한 회장이라고 그러시네요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고맙습니다
회장님이라고 머리에 각인 되어 있어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ㅎㅎ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축하 합니다. 꼬레송님!
적어도 그시대 소소한 삶을
가장 잘 표현한 사진이리라 생각 됩니다
사진을 알고부터 국내의 많은 사진가의
사진을 봐 왔지만 작품성에만 연연 하다가
정작 타임 캡슐에 실릴 사진으로는 부족
했는데 그런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정한 사진인 입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그 시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정처없이 사진찍으러 다녔습니다
오랜 시간을 후회하며 지내다가
최선생님 처럼 크게 격려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헛된 시절로 보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축하드립니다.
옛날 어렸을 때의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소중한 기록입니다.
8월호 구해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