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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림, 음악 vs 술, 노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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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주오
  • 작성일 : 05-05-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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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민식 선생님의 특강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사진, 그림, 음악 묶어서 예술
술, 노름, 여자 묶어서 향락

두가지는 공존할수 없다..

당신이 잘 하는것을 하라.

예술을 할거면.. 향락을 즐기지 마라.. 두가지를 다 한다는건.. 두가지를 다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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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진택님의 댓글

유진택

프로 선수가 열심히 농구나 야구라는 일을 하다가 쉴 때는 맥주 마시면서 내기 골프도 치고 그래야지 머리가 맑아지지 않을 까요? 딴돈으로 한번씩 쏘고..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
예술과 향락...
예술을 할꺼면 향락을 포기하라...

다행스럽게도... 전 향락에 해당되는 것은 전혀 안하고 있네요.
그런데 왜 사진을 못찍을까요...T.T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음.. 그만큼 열성적으로 하라는 말씀 같습니다.

그런데.. 전 향락을 즐깁니다. 이 글을 남긴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음..예술에서 빠질수 없는게 술,담배,여자 아닐까요..?
이거 없이 예술을 한다면 제대로 하는게 아닌뎅..ㅋㅋ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저도 예술하는거 포기할랍니다...
^^;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하하하하.. 이시원님.. 우리는 향락을 뺄수 없겠죠?

다음주 시간 되시는 날 쪽지로 날려주세요.. 제가 달려갑니다. ^^

* 헉.. 김종언님, 김병인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ㅠ.ㅠ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열거된 것 중에 제가 싫어하는 것은 딱 하나있군요. 노름.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다 좋아하는데 어쩌지요.
여자도 물론 좋아하는데,
그게 어머님과 집사람, 딸 only라서..^^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인용:
원 작성회원 : 양정훈
다 좋아하는데 어쩌지요.
여자도 물론 좋아하는데,
그게 어머님과 집사람, 딸 only라서..^^


양정훈님의 이 코맨트는 너무 낯 간지러워서 아마도
사모님께 점수따는데는 아무 보탬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치 며칠 계속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옷벗기는 아내에게 능청스럽게
"안돼, 나는 집에 가야해, 놔..." 이런것과 같은류의 뻔한 코맨트.....^^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세분 선배님들.. 너무 재미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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