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경님의 댓글

강수경

07-02-21 00:00

광주분이시군요?^^
몇달동안 가지고 있었던 M이지만 뭐라 할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카메라인거
같아요.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그 때는 신품으로 가질려합니다.

박준식mono님의 댓글

박준식mono

07-02-21 00:19

확실히 만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만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찍지 않고도 장시간 갖고 놀 수 있는 카메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인성님의 댓글

김인성

07-02-21 00:25

홧^^ 광주분 반가워요...ㅋㄷ

광주라고 하시니 어느 샵일지 짐작은 가네요...

저두 현재 M6 를 쓰고 있긴 하지만, 정말 라이카는 감성이 묻어나는 기계인 듯 합니다.

묵직한 쇳덩이(?)와 감성이라..좀 안어울리나요?

그래도 묘하게 잘 어울리죠..라이카는...

파란비/이종우님의 댓글

파란비/이종우

07-02-21 08:50

저도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것이.. m6 바디입니다.
라이카 바디들은 단순한 기계라기보다.. 정말 예술품 같더군요.
만지작거리다 보면.. 너무 탐납니다. ^^;;

김상환 72님의 댓글

김상환 72

07-02-21 10:07

지금 m3를 장만한지 1달도 안됐지만 m6를 위해 다시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카메라샵에서 m3와 m6 만지신거... 실수하신 겁니다.ㅋㅋㅋㅋ
그 유혹을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7-02-21 10:28

"실수하신 겁니다."에 한 표입니다.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2-21 10:53

"지름신의 강림에 불을 지른 것입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저도... 괜히 좋은 물건 만져봤더니 나쁜게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라이카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ㅡ.ㅡ;;;

이승국님의 댓글

이승국

07-02-21 11:15

저도 자금모으고있습니다 1년째져~ M6 ...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07-02-21 17:38

실수..
광주극장에서 비상이라는 영화를 보고 흑백필름 인화 신청을 하고
돌아가는길에 자연스럽게 저도 다시 카메라 샵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와는 다른 옆에 있는 샵.
슬라이드 마운트를 사고 나오는 길..
M7이 있더군요..
한동안 서성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라이카..

정말 묘.. 합니다.

우현필님의 댓글

우현필

07-02-21 23:18

정말 기쁘셨겠습니다.

저도 실물은 본다면..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분명하겠지요.

하지만.. 그러면 정말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올 후반기까지는.. 절대..

절대로 구입 안할거라는 다짐이 있기에... 타인의 글속에서 대리만족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