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02-18 20:42

어서 듭시어요.
오늘 설날이라 조금은 한가합니다.
라이카가 꿈의 카메라 라고 하시지만
꿈의 카메라가 현실이 되면 속 썩이는 카메라가 되기도 합니다.
캐논 DSLR이 제게는 꿈의 카메라인데...
5D를 가지면 저도 나름, 속 앓이를 할지도 모르지요.
빠르게 많이 찍는 것도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즐기는 방식이니까요.
이제 차분한 사진을 원하시면 라이카로 깊이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2-18 21:54

환영합니다.
디지털과 필름을 공유하는 시대에 태어남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음악도, CD와 LP를 같이 듣습니다. 진공관과 트랜지스터를 같이 듣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두가지를 다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때론 즐겁습니다.
아마도 곧.. 필름도 겪어보게 되실겁니다.
그런 면에서 라이카는 상당히 멋진 경험이 되실겁니다.
미국에 계시군요.
포럼의 글들과 겔러리의 사진들을 통해 유익한 공부가 되시길..
반갑습니다.

황재원님의 댓글

황재원

07-02-19 14:19

환영해주신 두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필름카메라를 안써본것이 아니기에 이래저래 하다보니
라이카라는 최종까지 오게 되었네요.

님들도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ps. 강웅천님 버지니아 철자가 잘못된 것 같아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2-19 14:34

컥, 한번도 자세히 보지 못했던 것을.. 지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어디쯤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