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사진 정말 좋더라구요~

표정이 너무나도 잘 살아있는 흑백 인물들...

한장 한장 환하게 웃고있는...

한 5~60살쯤 되면 그런 사진관 차려서

찍고싶은 사진 찍으면서 살고 싶다는 마구마구 했습니다!ㅎㅎ

근데 역시 장비병 환자라는게 어딜 가지않고

사용하시는 카메라를 보고 말았네요..ㅎㅎ

바로 라이카R!!

좀 떨어져서 봐서 R6나 R6.2로 추정만 하고왔습니다.ㅎㅎ

RF로 인물 찍을려니 프레임도 다 다르고 촛점 맛추기도 힘들어서
(BESSA R3A를 사용하고있어요..)

SLR로 기변을 진지하게 고려중인데

현재의 타겟 F3에서 R6로 점점 --가 이동중인게 느껴지고있어요오!ㅎㅎ

그 사진기로 사진찍으면 같은 사진이 나올꺼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캬캬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지름신은 역시..)

수중에 백여만원 가량밖에없어서 R6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라이카는 렌즈가 너무 비싸요 ㅠ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라이카클럽에 구입보고 글을 올릴수있느 날이 왔음 좋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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