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환/비빔면님의 댓글

양주환/비빔면

07-02-14 00:55

저는 58 배를 구매했습니다. 저도 안경을 착용하고 표준보다는 광각을 좋아하는지라
나중에 광각사용을 염두에 두고 58을 구매했습니다만 35나 다른 광각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일단은 50으로 쓰고있습니다. 처음부터 58로 시작해서 다른 배율은
써보지 못한 관계로 이렇다 저렇다 말씀 못드리겠네요..
35 사용 계획이시라면 58 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박준선님의 댓글

박준선

07-02-14 01:03

과연 딱 그 배율의 M6을 구할 수 있을지가... -.,-;

고세정님의 댓글

고세정

07-02-14 02:41

저는 0.72에 28mm를 최근에 하나 영입했는데 좀 마니 불편합니다. 안경쓰고 찍기에는...0.72에 35mm까지는 문안할듯한데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02-14 08:47

먼저...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 유진택님의
중고 m 구입시 확인사항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8098


* 전우현님의 m 바디 고르는 요령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21735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울러.. 안경 쓰시는 분이라면...
0.85 배율은 50밀리 쓰시는 분에게
0.72 배율은 35밀리 쓰시는 분에게
0.58 배율은 28밀리 쓰시는 분에게
좋은 배율입니다.
그러나..
직접 보는 것과 아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
직접 화인더를 보시면서 결정하는 무엇보다 현명한 방법이겠지요...

35밀리를 쓰신다고 하신다면...
그져 평범한 0.72 배율 파인더에 35렌즈를 물려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안경쓰시는 분들이 많지만
35밀리 렌즈 사용시 0.72파인더에 잘 적응하시고 불편함을 이야기 하지 않으시더군요.
0.72 배율 바디가 구하기도 쉽고 팔기도??? 쉽답니다..ㅋㅋ


좋은 바디 구하시길 바라며...

소요파 올림....

박준선님의 댓글

박준선

07-02-14 09:00

최준석님 감사합니다.

찾아본다고 봤는데... 이런 글타래들이 있었군요. ^^; 감사...

이상원1님의 댓글

이상원1

07-02-14 14:17

저도 떠나간 MP를 그리워 하다가 보편적인 0.72 M6를 구하려 하는데..

저 역시 안경을 쓰기때문에 0.58도 고려중입니다..

성연창님의 댓글

성연창

07-02-14 20:26

0.58 이 확실히 안경착용자에겐 좋지만.

적응되면 72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28미리도 아주 불편하진 않아요.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7-02-14 21:15

준석님 안내대로 .72 딱입니다.
이 말 안할라 그랬는데 . . . . .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02-15 12:46

정성시 선생님...너무 고맙심다..
35밀리엔...0.72 딱이라는....
이말까지는 안 할라 했는데.....ㅋㅋ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2-15 15:03

35미리 생각하신다면 0.72면 충분합니다. 저는... 그 숫자가 크면 다 좋은 건줄 알고
35미리 렌즈에 0.85보디 사서 쓰고 있습니다. 안경 착용자고... 처음에는 많이 불편
했는데, 좀 지나서 익숙해지니 뭐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 안 듭니다. 물론 전에 0.72
보니까 좀 더 편하긴 하더군요. 0.58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광각에
서는 좀 편리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M6를 구입하실 계획이시라면, 뷰파인더 배율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TTL로
하실지 Non-TTL로 하실지를 결정하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몇 자 적어봅니
다.

제가 보기에 TTL과 Non-TTL 보디의 가장 큰 다른 점은 TTL 플래시 동조가 되느냐 아니
냐 보다는 노출계의 사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노출방식이 다르다는 것이 아니고, 노
출을 맞출 때 두 보디의 셔터스피드 다이얼의 크기와 돌아가는 방향이 반대인데, 저의 경
우 TTL이 훨씬 노출을 맞추는데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이유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뷰파인
더상의 노출계의 화살표 방향과 셔터스피드 다이얼의 회전방향이 일치한다는 점이고, 다
른 하나는 TTL보디 셔터스피드 다이얼의 크기가 훨씬 커서 작동이 조금 더 쉽다는 점입니
다.

TTL 플래시 동조는 라이카 유저들의 특성상 대부분 플래시 없이 촬영을 하는 경향이 있어
서 실제 촬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플래시가 필요할텐데...라면서
TTL을 구입했지만, 오히려 플래시는 여지껏 구입도 안하고 있고, 전에 잠시 M3를 사용할
기회와 MP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노출을 맞출 때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에 비추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유영상님의 댓글

유영상

07-02-19 10:41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0.72로 봐야겠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7-02-19 11:07

바디 배율 선택에 참고가 될까해서 김화용님의 홈피(?) 링크해 봅니다.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leica12_choice.htm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07-02-19 12:10

저도 안경 착용자 인데.. 며칠 전.. m6 non-ttl 0.72와 35mm 조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저도 구입하기전에 파인더 배율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샾에서 0.58 , 0.72, 0.85 모두 들여다 보고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계획이 35mm만 주력으로 사용할 계획이였기 때문에.. 안경을 쓴채 0.72 파인더를 보면, 딱 한눈에 35mm 화각이 나오기 때문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며칠간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7-02-19 12:53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0.72가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