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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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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노용호
  • 작성일 : 07-02-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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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디카는 별로 가진 사람도 없었고 정보도 별로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처럼 필름카메라가 싸지도 않았죠
그러다가 군대를 가고 제대를 했고 돈이 없어서 장비를 전부 팔고 한 2년쯤 지나니까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F3에 35미리렌즈 하나 장만해서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찍으러 나갑니다
여태껏 디카 한번 만져본 적도 없는 저는 여전히 기계식의 필름 카메라가 좋습니다.
훗날 돈 많이 벌면 라이카의 M시리즈도 써보고 싶구요
좋은 사진 좋은 느낌들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F3면 별로 부러울게 없지요.
물론 라이카는 제외....라클이라 이런 말 해야해요 ^^
사실, 라이카를 잡으면 부러운게 더 없어집니다.
예전에 중형이나 대형이 있었는데....필름이 사라져 가고있으니...
사진이야 사정 되는대로 하시면 되지만 인연이 의외로 쉬울 때도 있답니다.
자주 오시면 그만큼 기회가 앞당겨진답니다.
마르고 닳도록 드나드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환영합니다.
사진이 그렇더군요. 어느날 연인처럼 부드럽게 찾아와서 열정을 갖게 했다가
한두번 시들해지기도하지만 늘 떨쳐 버릴 수 없는..
이참에 한번 끈기있게 정열을 쏟아보시길.
F3도 장점이 많은 카메라입니다.
어쩌면.. 곧 라이카를 경험하게 되실지 모르지만,
우선 사진과 친해지시길 권합니다.
장비와 친해지니 돈도 많이 들고, 장비병에서 헤어나질 못하네요.
포럼의 글들과 겔러리의 사진 살펴보시면서 많은 경험이 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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