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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II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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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오인석
  • 작성일 : 07-02-13 09:05

본문

내장 뷰파인더에 프레임 라인이 없다는 점이 사진을 찍는데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낙의 시야율은 실제 사진의 몇 %나 되는지요.

파인더로 보이는 화각이 100% 필름에 나오는지

아니면 보이는 화각외 숨어있는 화각이 존재하는 지요.

검색해보니 답변이 많이들 다르셔서 실제 써보신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바르낙이지만 자꾸만 애착이 가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바르낙에는 프레임 라인이 없습니다 .50mm 전용이고, 다른 화각에서는
별도의 파인더를 부착해 사용하셔야 합니다.
RF이기에 파인더와의 시야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일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능하시면, 경험을 위해 프레임에 꽉차게 촬영하시여 어느 정도 시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경험기도 부탁드리구요.

오인석님의 댓글

오인석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으려니 그 점이 궁금해서요..
흠.. 이제 내일 수리만 하면 되는건가요?... ㅋㅋㅋ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바르낙의 프레임에 보이는데로 찍으면 많이 짧립니다. 즉 보이는 프레임의 80%정도가 실제로 화면에 나타난다고 계산하고 촬영에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초기에 화면에 꽉차게 촬영하였다가 이마 및 손발이 짤린 사진을 많이 양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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