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님의 댓글

최우영.

07-02-10 18:27

우선 MP구입 축하드립니다.
보통 보호필름은 그대로 붙인 상태에서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담으세요~

변재웅님의 댓글

변재웅

07-02-10 18:42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김태구님의 댓글

김태구

07-02-10 23:11

그냥 떼고 사용합니다.
붙이고 사용했었는데 이게 좀 신경이 쓰여서 그냥 떼 버렸습니다.

덕분에 바닥에 눈에 띄진 않지만 스크래치가 생기더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2-10 23:32

아무래도 바닥에 내려놓아야 할 상황이 생길텐데..
보호필름이 붙어 있으면 좀 안심이 되지요.
10년된 제 M6에도 아직 붙어 있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7-02-11 00:38

저는 보호필름이 붙은 바디를 써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필름을 떼지 않는 것은 어쩌면 이 바디는 내 손을 떠날 바디다 라는 잠재의식의 발로가 아닐까요
(물론 강웅천 선생님처럼 10년을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제가 맨 처음에 새 차를 뽑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어디 한군데라도 다칠까봐 노심초사했었는데 막상 제 잘못으로 한군데 긁어놓은 후부터는
정말로 제 차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더 애정이 가더군요

아마 사람마다 다 다를겁니다

차준환님의 댓글

차준환

07-02-11 05:40

정 붙이기 위해서 모든기기에서 보호 필름은 떼어버립니다. 편하게 사용해야 제 성능을 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다가 막상 팔 때는 좀 후회 하지요 -_-

김헌범님의 댓글

김헌범

07-02-12 12:52

리플들을 쭉 보니...참 저도 헷갈리네요...

아직은 붙어 있는데...

이참에 떼 버려...

하니...아깝긴 하고...^^;;

난감합니다...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07-02-12 13:35

일반적으로 떼어내는 필름은 사용하다보면 주변부가 들뜨게 됩니다. 그러나 M에 있는 보호필름은 그렇지 않은 경향입니다. 특별히 신경쓰이지 않으시면, 그냥 붙인채로 쓰시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라이카비트 블랙페인트버전은 정말 신경쓰입니다. 하판에 필름도 없구요. 필름이 자유를 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