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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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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선경
  • 작성일 : 07-02-09 08:52

본문

친구가 제게 그러더군요.
"이번엔 렌즈를 잘 못 구하는네?"
"응..힘들어 라이카는 렌즈 종류도 많고 세대 따라 또 다 다르고.."

니콘과 콘탁스를 쓰는 그 친구는 제 말이 무슨 소리인지? 하는 표정을 짓더군요.

많이 찍진 않았지만
나의 첫 라이카 렌즈 35mm summicron 4세대를 구입한지
만2년이 되어 갑니다.
그러고 보면 참 많이도 참고 살았네요.^^

두번째 렌즈를 구하고 싶어
빌려도 써 보고 찾아도 보고 있습니다.

mp에 어울리게..그리고 또 구형의 느낌은 어떨까 싶어
구형쪽에서 알아보는데 이게 또 사실 만만치가 않더군요.
이래서 라이카를 쓰게 되면 전에 모르던 뭔가 다른 재미?가 있나 봅니다.
그냥 힘든데 현행으로 해 버렷?? 그런 생각을 하다가
아냐..뭐 급한 것도 아닌데 천천히 기다려 보지 뭐..
합니다.

선배님의 두번째 렌즈는 뭐 였습니까?

오늘도 날이 흐리네요.
지난 밤 꿈에 눈이 오던데 눈이 정말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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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저도 처음 렌즈는 현행 크론이었지만 두번째는 summitar였지요....
그 후에 아직까지도 올드렌즈에 멋에 빠져있네요.
때로는 렌즈 상태에 스트레스 받아서 현행으로 가버려 하는 마음도 있지만,
흑백에서 보이는 그 아련한 맛에 아직 머무르고 있습니다.

좋은 렌즈 구하세요...^^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전 그냥 현행 Elmar M 50mm를 샀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먼저 화각을 결정하는 일이 우선일 거 같습니다.
50mm라면.. 즈미룩스 pre-asph, 현재생산 즈미크론이나 리지드(혹은 DR)인데, 어느쪽을 선택해도 후회하시진 않을겁니다.
28mm라면 최근 즈미크론 asph가 평이 아주 좋더군요.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렌즈에 대해 이야기할 친구가 있다는것... 너무 좋죠.

요즘은 라이카클럽분들이 그런 친구들이라 생각합니다.

50밀리만 사용하다가, 35밀리, 90밀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50밀리를 다시 찾고 있습니다.

summicron, Noctilux, sumilux을 다 써봤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떠나간 렌즈들은 다 좋아보여요 ^^

갑자기 정이 붙는 그런 렌즈로 골라보심이 어떨까요?

전 크론계열이 다시 관심이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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