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성님의 댓글

진대성

07-02-09 23:09

기계식이라 셔터는 작동 은 되고 노출계만 작동되지 않습니다
디자인과 노출계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3로 갔다가 다시 MP로 오시는분들 많습니다
노출계 차이가 생각보다 귀찮은때가 많습니다.

구덕진님의 댓글

구덕진

07-02-09 23:43

아...노출만 작동이 안되는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심웅기님의 댓글

심웅기

07-02-10 00:04

입문 수준을 벗지 못하는 왕초보의 사례입니다. 엠3는 셀프타이머 기능이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다른 바디를 주력으로 사용해왔습니다. 7년여가 지나고나서부터 비로소, 엠3가 이래서 사랑받는구나 하는 것을 아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셀프가 필요없을때에도 엠7보다는 엠3를 들고 나갑니다.

politica(정국헌)님의 댓글

politica(정국헌)

07-02-10 04:13

아마 mp가 노출계가 있죠? 그래도 저는 m3에 한표를 던집니다. 여러 기종을 가까이서 비교 관찰한 결과 입니다. 다만 특정 시기에 특정한 것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고... 기다리시다 좋은 물건을 잘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호도님의 댓글

이호도

07-02-10 09:28

지금은 그 어느 카메라도 제작-제공하지 못하는 미칠듯한(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이 안되는) 0.91(0.93이었나...)배의 뷰파인더와 둥글넓적한 50mm 프레임 라인을 보고 있으면 "크아!!!!!!!!!정말 이걸로 찍으면 정말 잘나올것 같아!"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것이 M3 라고 봅니다.

개개인 각자 디자인, 아니면 크기, 무게 등등 모든것에 가치를 두는게 다른것이 또한 이런 종류의 카메라 겠죠.

하지만 늘 풀어야 하는 산수(노출) 숙제를 대신 해주는 노출계나 A 모드 딸린 최신 기종들과 비교를 할라치면 참 세상에서 그 어떤것과도 견줄수 없는 파인더가 무색해 지더군요...^.^

해서 결론은.... 이런 종류의 고민은 역시 두가지 모두 사용을 해 보시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나... 기준은 항상 최신 기종에 두는것이 그나마 마음이 편하다는 정도 입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2-10 11:25

M3의 아름다운 외관은 MP의 외관보다 더 멋집니다.
그러나 노출계의 활용도 측면에서의 MP는 확실히 편리할 겁니다.
만약, M3가 MP만큼 상태가 좋다면.. 그 M3는 MP가격보다 더 비싸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
50여년의 세월탓에.. 상판의 스크래치 정도는 애교로 생각하시면 훨씬 편하실겁니다.
덕분에 몇년 전만해도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던 M3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07-02-10 11:37

Leica의 매력은
기계적인 편리함 보다는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그 멋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만...

노출 문제로 M6를 몇번 접하긴 했지만
역시 라이카의 끝은 M2 or M3
-35mm 렌즈가 주력이라면 M2
-50mm 렌즈라면 " M3

구덕진님의 댓글

구덕진

07-02-10 13:43

많은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샵에서 mp와 m3를 둘다 만져봤을때 저는 m3가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딱 맘에 드는 m3를 만나게 된다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빨리 그 순간이 오기를 기대하고있답니다.

인물 위주로 촬영이 진행 되고 제 작업과 병행이 되어야하기에 많이 까다롭네요^^;;
인화지 사이즈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원하는 최종 목적은 2절 크기의 인화물입니다.
물론 흑백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저와 인연이 있을 좋은 녀석을 기다려봅니다^^*
다시한번 조언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