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녀왔던 출사였네요
지난 시간이지만 전 밤을 새웠습니다.
설레임...좋잖아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양한 시선들과 다른 세상을 보며 이야기 하는 시간 즐거웠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좋은 친구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대화가 참 좋아요.
갤러리에서 좋아하는 사진을 보며 서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그런 분들이 있어 팍팍한 세상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끝으로 가을 출사를 위해 애써주신 운영진과 챙겨주시던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가을 출사에 함께 한 회원님들의 사진 올리시길레 저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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