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07-02-08 07:19

아이는 35미리와 50미리에 주로 있는데 35미리는 바디의 50미리 프레임위에 35미리 프레임을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물론 렌즈의 촛점거리는 당연히 35미리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50미리는 접사(50cm정도)를 위한 것으로 프레임과는 상관없습니다. 이것을 장착하고 렌즈를 잡아빼면 통상 촛점거리가 1m인 렌즈가 50cm정도까지 근접촛점이 맞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2-08 09:51

일명 루끼라고도 합니다.
현재 아이가 있는 종류는 크게
35mm 즈마론 2.8
35mm 즈미크론 2.0
35mm 즈미룩스 1.4

그리고 50mm 즈미크론 DR

M2용으로 개발된 렌즈들을 50mm 중심의 M3에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아이를 제거하고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개조도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50mm dr의 경우 접사가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DR은 접사시에만 아이를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빼놓게 되어있습니다.

최초 판매가격은 아이가 있는 경우가 더 비쌌지만, 현재에 와서는 사용상의 불편함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대부분 명렌즈들이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신뢰할만한 결과들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