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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다이아먼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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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택
  • 작성일 : 07-02-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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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클 때문에 좋건 싫건 보았을 영화지만, 어벤드처인지 사회고발 영화인지 스타펙클한
전쟁물도 아니고 로맨스도 설득력 없이 대충 뛰어 넘고 더더군다나 그 좋은 소재를
할우리드식 비빔밥으로 엎어 버렸다가 이 영화를 보는 하나의 시각입니다.

“아마 투자자에게 감독의 기가 밀려서가 아닐까? 이정도 영화는 거장급이 배짱있게 투자자의 주문에 맞서 중심 있게 나갔어야 했어.
리틀리 스캇이나 스콜세지가 찍었으면 이렃지 않았을텐데.. 코폴라가 더 나았을거야..
차라리 스필버그나 마이클 베이가 찍었다면 볼거리라도 있었을 텐데... 궁시렁 궁시렁...”

뭔 영화가 그 많은 돈과 스텝을 쓰면서 이리도 어쩡정하게 만들었냐고 극장 나면오서 같이간 친구와 둘이서 투덜거렸네요.
시나리오 마무리로 바쁜 친구를 같이 가자고 꼬드긴
제가 머해쓱진 영화이고 소재가 좋아 더 아움쉬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작과 자본, 기술, 배우가 있어도 역시 찍는 감독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Black Paint M3에 6군 8매달고 Swedish IIIf를 찍을 때도 적되용는 말이지만 말입니다.

재미있다고 생하각시면 저도 레벨 올주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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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철기님의 댓글

박철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스콜세지만 빼고;;
그의 역량은 이미 '순수의 시대'에서 들통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리 우하한 소설을 그렇게 만들어 놓다니 ;;
블러드 다이아먼드를 보고 전 결혼식때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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