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립니다.

태양이 약할때( 오전10시쯤, 오후 4시쯤)에 찍은 사진을 인화할 때에는

-테스트 한번거쳐 노광량(노광시간,조리개수치)를 판단하여 실제 인화하면 잘 나옵니다

그런데, 오후에 햇살이 강렬한 사진과...하늘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사진을 인화할때면

항상 하늘 부분은 많은 버닝을 해줘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다른부분은 적정하게

그림아 나타나는데 하늘부분은 하얗게 나타나게 됩니다....즉 버닝을 1초정도 해줘야 어느

정도 그림이 됩니다..

필림을 루뻬로 보면 하늘 부분의 계조도 살아있는데 말입니다(현상할때 하늘부분이 날라가지 않았음)

그래서, 사진찍을때 노출을 많이 주었나를 의심해보지만 하늘 아닌부분이 잘 나오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휴~~ 헷갈리네요

그래서 사진찍을 때 인화를 생각해서 찍곤하는데 하늘이 많이 들어갈때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강할때도 그렇구요...

그래서 옐로운 필터을 사용해서 찍어볼까 싶기도 하구요

하늘 찍을때 노출은 어떻게 하는지요??

고수님들 좋은 가르침을 가다리겠읍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