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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카메라 그 중간에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인석
  • 작성일 : 07-02-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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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피아노를 구입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 아낌없이 질러 버렸는데..

아는거라고 도레미뿐인 저인지라 집에 가도 한번 쳐다보곤

닫아버리곤 했었는데..

요샌 라이카에 빠져서 매일 매일 카메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덕분에 새로산 피아노는 소복소복 먼지꽃이 피었지요.. ㅡ_ㅡ/

얼릉 좋은 바디와 렌즈로 심란할 때면 카메라 들고 여행다녀온 뒤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피아노로 여친에게 이루마의 'Kiss the Rain'을 쳐주겠다고

약속에 약속을 했는데 요새 카메라만 보고 있는 절 보면서

앙칼지게 뜬눈을 언제까지 제가 버틸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
추천 0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ㅎㅎㅎㅎ
피아노 저 주시면 제가 원하는 곡 모두 연주해서 CD에 구워 드리겠습니다.
Deal???

(참, 최근 라이카 분실하신 분이시구나~ 이런!!)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_<;; 아니! 피아노와 사귀셔야지(목적에 맞다면 ㅎㅎ; 카메라와 바람 나신겁니까!?
큰일이군요 ㅎㅎㅎ
저도 거진 15년만에 다시 피아노를 칠 심산으로 다시 바이엘은 만지고 있습니다만은 ㅠㅠ;
아주 멀고도 험한길 입니다~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홧팅!! 하죠 ㅎㅎ
아! 오인석님은 당근 Kiss the rain! 이구요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오인석님, 유성환님 두분다
제게 사진의 갈켜 주시면
제가 피아노를 갈켜 드립쬬.^^


사진, 피아노
두마리의 토깽이를 한번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저는 사진에 관심을 갖기전에 관악기에 관심이 있어 연주 연습 약간 했었는데...

음악!! 이거 정말 타고난 소질 없으면 애먹고 돈버리고 마음상하고.....

그저 7살에 작곡을 했다는 아마데우스 모짜르트가 그립기만 합니다..그런데 모짜라트

이름이 나오니 마리앙투와네트 왕비가 생각 나는 것은 왜일까??

남준영님의 댓글

남준영

저는 오디오와 카메라 사이에서 입니다.

카메라 본격적으로 하다보니 오디오가 시들해졌습니다.
몇주간 오디오를 킨적이 없네요

김문수5님의 댓글

김문수5

이루마 곡은 피아노를 13년 친 저의 조카가 치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좋더군요.
그곡 칠려면 그 정도는 연습해야지 한다고 하던데....
그때까지 여친이 남아있다면
아마도 두분사이에서 자녀분이 치고 있을 것 같죠?

신진호님의 댓글

신진호

저는 얼마전에 방에 신디사이저 하나 놔뒀습니다.
예전부터 재즈피아노 배워보고 싶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본가에 피아노가 있어서 자취방에는 신디를 놔뒀죠. 젓가락 행진곡 재즈버전이 있던데... 요즘 맹연습중이랍니다. ^^
결혼할 여자 생기면 피아노 치면서 프로포즈 할래요~

이윤복님의 댓글

이윤복

저두 피아노와 카메라 사이입니다.
짬내서 피아노학원다니고 있어요. 바이엘치는데... 히히 벌써 한계를 느끼네요.
슈만에 트라이메라이 치는게 현재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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