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2-01 05:25

벌써부터 고민이 많으시군요.
배율은 시력보다는 주로 사용하는 화각에 맞추어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으시다면 0.85가 유리하겠습니다. 그러나 0.85 배율은 50mm 화각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배율은 파인더 교환 비용이 상당하므로 부품교환으로 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시력교정 방법으로 디옵터를 시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디옵터 관련은 라이카 판매처에 문의해보세요.

박준선님의 댓글

박준선

07-02-01 12:5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D-Lux3 때문에 라이카를 알게 되고, 이곳의 글들을 읽어나가다 보니...
읽는 것 만으로도 빠져 드는 군요. 제 기억으로는 실물로 Leica를 본적이 없습니다. 어쩜 보긴 했었는진 모르지만 Leica를 모르는 상태에서 봤을지도...

하여간 긴 계획을 만들어서 D-Lux3이 아닌 M 시리즈로 갈 듯 합니다.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반도에 함 들어가서 봤더니 M 바디는 몽땅 품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