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영화 좋아하시는지요?
사진커뮤니티에 난데없이 영화이야기라 죄송스럽긴합니다만..

서울시네마떼끄가 전용관 마련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시네마떼끄와 친구들 영화제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낮에 시간이 나 오랜만에 안토니오니의 여행자를 보았는데 너무나도 좋더군요.

혹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쯤 들러보시길 바래봅니다.

http://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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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정중에 토요일 오후에 상영하는 데릭 자만 감독의 카라바지오를 강력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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