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사진을 배우고 싶어하는 한 어린 친구와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m6 를 보더니,


'저도 저런거 있어요,' 라고 합니다.

'헉, 너도 ??? 무슨 기종이야?' 라고 제가 놀라 물었습니다.

'네, 젤리카메라요. 장난감카메라중에서 오빠꺼같은건 첨보는데 귀엽네요' 라고 대답합니다.




^_^ 자기보다도 나이 어린 이에게 귀엽다는 말을 듣는 저의 m6 , 그덕분에 저는 사진 찍기 싫어하는 그 어린 친구를 앞에두고 여러장의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스냅을 위한 카메라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카메라' 라면 모델도 재밌어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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