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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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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사 올리네요.

음... 저는 사진은 못찍지만 사진찍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요.(찍히는 것은 싫어해요.^^)
필카 느낌을 좋아하고요. 니콘 fm2하고 fm3a로 사진기초정도 간신히 배운정도인데...우연히 라이카를 보고 라이카가 위시리스트 일순위로 되어버렸죠.

지금은 사정상 집밖을 나갈 수 없어(아기를 낳은지 얼마 안되어...) 야외사진을 못찍지만... 봄이 되고 날이 따뜻해지면 아기랑 같이 나가 얼른 사진찍고 싶네요.

너무 좋은 사진들이 많아서 사진 구경만 해도 즐거운 곳인 것 같습니다. 라이카 클럽은요.
저도 라이카 구입하고 이곳에 사진을 올렸으면 좋겠어요. 어서빨리...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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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환영합니다.
아기엄마시군요.
여성회원들께서 반가워하시겠습니다.
여성회원들께서 아름답고 고운 사진들 보여주셔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하나둘.. 열심히 살펴보시고 원하시는 장비들 찾으세요.
M2 바디와 스미크론 침동식이라면.. 그리 비싸지 않으니
좋은 경험장비가 되실 수 있으실겁니다.
좀더 실용적이라면 M6와 50mm 즈미크론이 좋겠습니다.
사랑스런 아가와 엄마의 따듯한 대화가.. 봄을 재촉하고,
늘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시며 아가를 위한, 아가에게 좋은 사진들 선물할 수 있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환영합니다.
지금이야말로 라이카를 시작해야겠어요.
언젠가 라이카 광고 사진에서 아가를 가슴에 올려 놓고 있는 아저씨 사진이 있었는데...
전 그 사진 때문에 라이카를 동경하게 됐거든요.
그 따스함이라니....
아저씨라고 말한 이유는 아가는 백인 여자 아이였고
아저씨는 흑인이었거든요....
아, 라이카는 인물 사진에 최고인가보다....이렇게 생각했었답니다.
곧 소망 목록에서 라이카가 빠지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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