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스캔 4000ed+니콘스캔 스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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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배근
- 작성일 : 12-11-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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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ed를 사용하다 기판이 나가서 4000ed로 갈아탔습니다.그런데 니콘스캔에서 아이스만 켠 상태에서 스캔해보니
사진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군요...언더처럼.
roc를 1올리면 뿌연부분은 개선이 되지만 색감이 완전 나가버리고 뭐가 문젠지 잘모르겠습니다.
5ed와 4000ed의 기종차이를 떠나 결과물자체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마젠타가 끼거나 윗부분 프리즘에 먼지가 낀것도 아니거든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보신분 계신지요.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
사진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군요...언더처럼.
roc를 1올리면 뿌연부분은 개선이 되지만 색감이 완전 나가버리고 뭐가 문젠지 잘모르겠습니다.
5ed와 4000ed의 기종차이를 떠나 결과물자체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마젠타가 끼거나 윗부분 프리즘에 먼지가 낀것도 아니거든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보신분 계신지요.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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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제가 보기엔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5ed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4000ed 쓸때 (사실 8000ed도..)
암부가 너무 진하게 찍힌 사진 (필름상에 암부가 하얗게 정보가 없는 사진)을 스캔을 하면
스캐너는 그 부분의 정보까지 스캔을 하기 위해 전체 측광을 상당히 오버로 잡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런 경우 전체적인 노출 히스토그램을 보면 암부쪽 곡선이 0부터 시작이
아닌 20~ 30 이런 부분 부터 시작하는데 이 경우 전체적으로 사진이 완벽한 블랙이
없기 때문에 붕 떠보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이건 스캐너가 그렇게 스캔한 사진일 뿐
실제 결과물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이런 경우 암부 시작점을 포토샵 등에서 다시 잡아주면 원래의 카메라가 측광하고 찍었던
노출값에 근접하게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암부만 잡고 700픽셀로 리사이즈 하면서 샤픈 한방 줬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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